Sonny Rollins - Tenor sax Tommy Flanagan - Piano Doug Watkins - Bass Max Roach - Drums 토미 프라니간, 막스 로취 등 비교적 당시로는 지명도가 엄청 높은편이 아닌(그래도 지명도 높은건 사실이다) 세션이 만들어낸 어마어마한 명작이다 사랑이 뭔지 넌 뭘라 요노래도 좋지만 특히 백미중에 백미는 st. Thomas, 요거 한곡만으로도 돈값은 충분히 합니다 존콜드레인의 가장위대한 음반은? 마일스나 에반스의 가장 위대한 음반은? 뭐 이렇게 해서 글올리는 것 보면 다 제각각입니다 하지만 소니 롤린스의 명반은? 이건 색스폰 콜러서스 로 통일됩니다 만약 재즈평론 한답시고 음반추천하는데 이걸빼먹었다면 또
계획될때 클레식 전용으로 설계된것으로 알고 있음 회로 설계는 증폭 반도체를 FET를 이용하여 왜율을 좋게 하고 있습니다. 보호회로도 설계가 그나마 잘 되어있어서 쓰면서 스피커가 손상되는 일이 드믈것입니다. 단 수리비가 좀 많이 나올 것입니다. 부품은 그리 비싸지는 않지만 간혹 비싼것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수리를 하다 보면 수리비는 국산 제품에 비하여 수리비가 많이 나올것입니다.
클래식3에 대한 기대가 컷던 탓인지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우선 해상력이 좋지 못합니다. 고역은 시끄럽게 들리고 중역은 뭔가 안개가 낀듯한 소리를 냅니다. 물론 그 가격대의 제품으로는 대단한 실력을 보입니다만 그래도 국산품에 대한 좋지 않은 느낌을 줍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OP AMP 를 AD825로 교체하고 커플링 콘덴서를 WIMA MKP-10 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위의 문제들이 단번에 해결되더군요. 가격이 4배나 비싼 아캄과 비교테스트를 통해 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오히려 소리에 힘은 더 좋더군요 아남에서 처음부터 왜 이렇게 만들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클래식3는 분명 순정상태로는 좋은 제품이 아닙니다. 그러나 두가지 부품의 변경만으로 최상위 그래이드의
97년 아날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디지탈은 접었다. 음질적인 차이가 너무 심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취향의 문제이지만...) 놀고 있는 CD 보기가 아까웠고 새로운 음악은 LP로 들을 수가 없어서 소문이 무성한 스텔로를 구입했다. 무엇보다도 24/192 Upsampling이라는 성능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디지탈 음에 대한 과거의 경험이(그당시 사용하던 CDP는 96년도인가 베스트바이 모델에 뽑혔던 매킨토시 최고급모델 7009였다.) 그리 좋지 않았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이 CDP는 일단 대만족이다. 신중현의 미인에서 심벌의 잔향이 CD에서 이처럼 싱그럽게 표현될 줄은 정말 몰랐다. 전에는 LP에서나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는 동호인댁에서 들어본 CD음은 정말
Steiio cda 200 연결기기 : - April Reference PreAmp - Classe 300 Poweramp - Theil 3.6 speaker 샷시는 은백색의 프런트 판넬에 가지런히 자리잡은 작은 버튼이 인상적입니다. 이버튼은 24, 44.1, 96 , 192KH 의 샘플링 변환버튼. 조금크게 각기능의 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이는 얼핏 클라세 제품의 모습을 연상시키나 전반적으로 매우 단정 하다는 느낌 입니다. 트랜스포트와 컨버터부가 각기 독립되있어 나중에 DVD , SACD 트랜스포트가 출시 된다면 플럭인 타입의 모듈 장착으로 DA컨버터로도 사용될수 있다는점이 구미를 당기게 합니다. 리모컨은 보우, 와디아등에서 사용하는 리모컨과 동일한 모델로서 성능과 사용 편
케이블럭을 사용한지 어느 덧 한달여 지났다! 케이블에 대한 어느정도의 정리가 필요해서 미관상으로 좋겠거니 생각했다. 사실 처음에는 소리에 대한 변화의 폭이 크지 않아 별 효과가 없는 줄 알았는데, 스피커 케이블의 비교시청을 하면서 케이블록의 효과를 우연히 발견하였다. 세팅시에는 전체적인 사운드가 단정해진 느낌이다. 움직임을 갖는 다른 진동방지제와는 달리 인위적으로 과장되는 효과가 보이지 않아 세팅 처음에 효과를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었다. 시스템에서... 스피커 케이블을 받치고 났을때는 제일 먼저 띄는 것이 저역의 변화이다. 뭉친듯, 부풀린듯한 저역의 개선이 있었다. 제동력이 좋아지고 전체적으로 희뿌연 사운드가 단정해 진 느낌이다. 저역의 변화와 함께 중역의
제가 들어본 것은 15옴짜리 구형 로저스입니다 15옴과 11옴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네트웍이 다르고 구기종이 QC가 엄격했다고 하는군요 해상력과 질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클래식 듣기에는 정말 이만한 물건이 없는 것 같습니다 스피디한 파워를 물리면 대편성도 상당히 좋습니다 단 요즘의 현대적인 스피커와 비교하면 대역이 평탄하지 않고 다소 협대역이며 물흐르듯 유연한 느낌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오로지 질감으로 승부하는 빈티지 기기는 아니고 매칭만 잘되면 상당히 하이파이적인 면모가 엿보입니다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분이라면 미련없이 지나치면 되겠지만 하이엔드를 지향했던 제 자신도(그럴 능력도 없지만^^) 마음이 동할만큼 매력있는 스피커입니다
저역제동력은 세계 최고 수준 그러나 중고역은 50만원짜리 인티앰프만 못함. 저역하나는 끝내주나 중고역이 뻑뻑하여 시스템 정리하기가 무척 까다롭다. 전체적인 대역 밸런스가 고른 몇 않되는 앰프이지만 그렇다고 소리가 좋은 앰프라고 할 수는 없다. 전기적인 스펙만 놓고 볼때 완벽에 가깝지만 음악적인 면에서는 클래식 용으로 부적합하다. 헤비메탈 애호가와 업소 주인은 선호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반응이 느리고 여유로운 재생을 하기 때문에 긴장감을 수반하지 않고 음색이 단조롭기는 하나 거칠지는 않다. 저역은 힘과 깊이를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밸런스에 맞추어져 있어 일반적인 스피커의 저음과는 많이 다르다. 초고역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하므로 수퍼 트위터가 필요하고 슈퍼트위터를 더했을때 비로소 음색과 밸란스가 잘 맞아진다. 전반적으로 품위있는 울림새로서 팝과 재즈, 피아노, 파이프 오르간, 여성 보컬에는 맞지 않으나 현악, 실내악, 키타 등의 음에는 들은 보람이 있다. 구동하는 파워앰프는 힘이 있어야 저역이 나오므로 주의를 요한다. 탄노이에 관심이 있는 매니아는 필청해야한다.
일단 유럽제나 미국제 등의 파워앰프와는 음이 다르다, 허술한 맛이 전혀없이 너무 진지하고 투철하여 소스에 들어있는 정보를 가감없이 그대로 드러내는 맛이 있다, 고역은 정말로 투철하여 좀더 풀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 중역은 힘과 풍만함이 함꺼번에 나온다 다만 아름답다는 느낌보다는 정확하다는 느낌이 앞선다. 저역도 풍부한 편이나 맺고 끊음이 정확하다, 전체적으로 중역을 중심으로 활달하면서 정확하게 울리므로 어떤 음악을 들어도 진지한 맛과 정확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가요,팝부터 클래식까지 일관성을 가지고 울리는 느낌은 대단함을 느끼고, 만듬새 역시 세계 최고라는 느낌은 든다. 다만 디자인에서 빨간색의 볼륨표시등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다이나믹스나 해상력은 최고 앰프에 뒤지지 않고 음장감
이니그마 사용중 다소 거친듯한 고역이 거슬리고 시간이 지나도 낳아질것 같지 않아 구입함. 처음으로 사용한 분리형. 프리 : 브라이스턴 BP-25 CDP : 나드 S500 스피커 : Dynaudio 1.8MKII 전면은 19인치 silver finished의 알루미늄 판넬이며 검은색 파워스위치, 그리고 동그란 연두색의 led가 두개 있음. 후면에는 발란스 입력 단자가 양쪽으로 있으며 monoblock으로 전환할수 있는 스위치가 있음. 싱글 와이어링만 가능한 다소 투박해보이는 프라스틱 캡이 씌어져 있는 스피커 단자가 있음. 무게는 20kg정도이며 출력은 250 watts per channel into 8 ohms, 400 watts per channel into 4 ohm이라고 함. 경
사용한지 약 한달이 다되갑니다. 첨에 장덕수파워에 일제 모가미케이불로 물렸는데.. 교체할려고 했읍니다. 그러나 파워와 케이블을 각각 클라세와 mit로 바꾸자..흐흑..감동으로 눈물날뻔.. 뷰에나비스타소셜클럽에서 감미로운 보컬과 베이스의 질감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특히 낮은 볼륨에서도 질감의 저하가 별로 없습니다. 에이징을 더시키면 소리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지는군요.. 스펙 감도 86dB,4ohm 주파수 응답:28Hz~24kHz 무게:17.7kg 크기:204 x 959 x 256 mm 더자세한 스펙은 http://www.dynaudio.com/authentic/audience/72/72spec.htm
윌슨오디오 와트&퍼피의 기본적인 음질특성외에 두어단계 확장된듯한 음장감, 더욱 맑고 차분해진 중고역 덕에 와트&퍼피에서 느껴왔던 피곤함은 어느정도 해결된것으로 보인다. 자연스러운 음이라기 보다는 엄청난 에너지를 갖고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한꺼번에 이를 토해내는 시원시원한 음이며 이 호방함은 그 어떤 스피커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오디오적 쾌감을 가져다 준다. 그렇다고 아무때나 그 힘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실내악은 실내악 답게 아름답고 차분하며 그 깊이감 있는 음에 빠져들면 좀처럼 헤어나기 어려운 매력을 갖고 있다. 음의 재생능력이나 완성도에 있어서 이를 능가할 만한 스피커를 거론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그러나 이런 개성적인 음질 특성이 모든 사람들로 부터 환영을 받을 거라는 생각도 들지
와디아 7＆9 이 약 4년 가까이 나의 리스닝룸에 머무는 동안 비교용으로 수많은(?) 디지탈 기기들이 들락날락 했지만 이를 밀어낼 만한 기기가 없었던 것은 나의 취향에 부합되는 음질 특성을 갖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마크 31.5＆30.5 와의 1년여간 비교 시청에서도 그 위상은 흔들리지 않았고 오리려 다른 대안이 없음을 느끼게 해준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재미 있는 것은 이때 CDT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점인데 와디아7에 9이나 마크30.5를 걸어보면 와디아 소리에서 큰 변화가 없었으나 CDT를 31.5로로 바꾸면 금방 마크 소리를 내주었던것 같다. 컨버터 보다는 트랜스포트에 의한 음질 영향이 크다는 생각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 나의 오디오사에 있어 가장 오랫동안 리스닝룸을 지킨 기종중의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