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이런 숨은 좋은것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글로나마 소리를 들여주세요.... 150 전 구경도 못해본 스피커네요..... 사진도 팍팍 올려주세요........ atc없는 atc당원 드림

끼워 주면 가입하겠읍니다. 아직 안 늙은 사람.

댓글 쓰는 법을 몰라 사신 메일로 답신 드렸습니다만, 이상수님의 호응에 감사드립니다. 오데온 25 클럽 만들자는 제안에도 적극동참하겠습니다.

가입을 환영합네다... 현재 저희 당원들중에 가장 상위의 스피커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사실 전 이번 주부턴 atc를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만... 발기인으로써..흠..헤~~~~~~~~~ 좋은 글 부탁드리구요..이젠 시간이 나신다니....좋은 매칭을 이루시어 먼 훗날 제가 atc 100sl를 들이는 그날을 위해 힘써 앞길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곳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아뭏튼 사용자 클럽만드신분께 감사드리고 이곳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악은 좋아하지만 별로 아는게 없는지라... 작년 4월에 보잘것 없는 진공관으로된 시스템을 정리하다보니 이제는 모든 시스템이 바뀐것 같습니다. 그중 하나가 스피커인데 신품같은 중고 (이러면 많이들 뭐라하던데 팔께 아니니 상관 없을듯) ATC 100SL을 우연찮게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당시 생각으로는 이제 스피커 물갈이는 끝내보자는 생각으로... 수중에 갖은것은 없고 해서 고민해서 장만한 WADIA CDP와 TANNOY 스피커와 맞교환 했는데 잘했는지는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고수들이 그러는데 ATC는 파워앰프가 어느정도 이상의 레벨이 되어야 한다는데 막상

안녕하세요, 잠시 끼어들어서 한 말씀 올립니다. 실은 5i와 30은 그 가는 길이 똑같은 프리라고 합니다. 즉 5i의 개량모델이 바로 30이란 말씀이죠. 이런 논리로 볼때 5i는 30과 비슷하므로 30SE보다는 조금 빠지는 듯한 소리를 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을거라는 짐작입니다. 너무 5i 미워하지 마시고 잘 키워보세요. 좋은 소리로 보답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김돈수 올림

제5i보다 클럽의 30se가 좀 더 시원시원하고 명료하며 대역폭도 넓은 소리가 났습니다. 주의깊게 자리잡고 앉아서 들은 것이 아니고 (애들 둘을 다 데리고 갔었기 때문에) 그냥 서서 들었는데도 확연히 아..우울하다..이런 생각이 들었을 정도입니다. 같이 있던 와이프도 측은한 눈으로 절 쳐다봤을만큼. 에이 씨..하고 그냥 떼어버렸기 때문에 자세히 뭐가 어떻고 저떻더라고 말씀드릴만한 기억까지는 없네요.--; 그런데 딱 하나 위안이 되는 것은 저희집에서는 그때보다는 나은 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날 클럽 시청실에서..파워는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고 스피커는 JM Lab의 마이크로유토피아였을 것입니다만.. 저희집 미니마아마토르하고는 그런대로 만족스런 소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저도 토요일 오후에 bat vk 5i중고를 구해서 프리니우스 마크3에 물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이거 구입전에 여러분게 문의 하였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5i는 단종된지 좀 됐지만 그래도 상당한 프리라는게 이미 평이 나온 제품인데, 이 제품과 30se와 비교를 물었더니 원래는 5i 가 30 보다는 더 윗 모델이라고 se에서 얼마나 좋아진지는 잘 모르겠다 였죠.. 저도 30se나 50se에 사용된 신형 관이 매우 좋은 소리를 내다고 들었기에 상당히 궁금햇습니다 과연 30se가 5i를 아주 가볍게 누르고 우세를 보였는지 그리고 차이가 있다면 어떤 쪽에서 차이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30se가 그렇게 좋다면 조금 참다가 30se 중고 나오면 구할걸 벌서 후회가 될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최수환님.. 가족과 함께하신 겨울휴가는 즐거우셨는지요..?^^ 올들어 가장 추워져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오히려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셨을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도 종일 룸에 틀어박혀서 요즘 새로 들여온 시커먼 난로 두개를 켜놓고 보냈습니다. 성능이 아주 짱이네요..후후.. 정말 한번 꼭 찾아뵙고 싶네요.. 오야붕 Alepher의 소리가 어떨지도 많이 궁금하구요.. 저희집도 언제든지 열려있으니 한번 모실수 있는 영광도 주시구요. 아직 홀로사는 홀애비라서 부담없이 오셔도 됩니다.. Alepher.. 우연히 생각한 단어인데 다들 맘에 들어하시니 정말 모임명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Alpher들은 알레프의 열기만큼이나 모두들 가슴이

아직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알레프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참여가 계속 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어떠한 경우든 서로간의 언쟁도 없고 음악 이외의 다른 주제로 피곤한 논쟁을 벌이는 일이 절대로 이 공간에서 만큼은 없었으면 하구요... 알레프를좋아하시는 분들의 따뜻함 만이 넘쳐나는 온화한 공간으로 잘 가꾸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 김범석님께서 제가 1.2를 사용한다고해서 오야붕이라 말씀하셨는데 한참을 웃었습니다...ㅎㅎ 알레프의 오야붕은 알레프 앰프에 대해 폭넓은 지식과 그에 상응하는 카리스마라도 있어야 할텐데 저는 어디도 아닙니다. 그저 알레프를 무지 좋아한다는거 하나죠... 암튼 기회가 된다면 이곳을 통해 알게되는 Alepher님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

김범석님 안녕하세요.... 답글을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모처럼 휴가가 생겨서 가족들과 모처에 좀 갔다가 지금 집에 돌와와서 보았습니다. 세상 좋아져서 휴가를 갔던 그곳에도 인터넷 접속은 아무때나 가능했지만 이번 만큼은 인터넷이고 뭐고 다 잊고 쉬고싶어서 인터넷 근처에는 아예 접근을 삼갔더니 정말 참기힘든(?) 금단 현상이 오더군요....ㅎㅎ 암튼 알레프를 좋아하신다니 더 이상 말이 필요없겠죠... 좋아하시는 음색도 저랑 유사할 거란 생각도 들고요.. 저희 집이요? 언제든지 열려있구요 사전에 시간만 서로 정하시면 되겠지요 언제 한번 저희 누추한 집으로 방문해 주시면 그 또한 영광이겠습니다. 그럼...

권영수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전화주셔서 두서없이 주절주절 말씀을 드려서 혼란만 드린 건 아닐까 하고 걱정이 많이되더라구요... 암튼 좋은 음악생활 되시기 바라고요 언제 서울에 오시면 한번 연락주셔서 뵙게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 들어보니, 상당히 재미있는 시도를 하시는군요.. 파워뿐만이 아니라, 프리까지 두대를 쓰시는군요? 전혀 시도는 안해 보았지만, 상당히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시스템이군요. 근데 한대의 프리보다 두대를 쓰면 소리가 더 좋아지니요? 이론상으로는 좀 의구심이 가지만, 그렇게 사용하셔서 좋은 소리가 난다고 하시니, 한번 시도를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드립니다. 김돈수 올림

의견을 주시니 좋습니다. 저는 bi-amping 으로 곡에 따라 저역의 양감을 즐기고 있습니다. 실내악은 저음의 양을 적게 하기도 하고, 대편성곡에는 저음의 양을 증가시키거나 하여 양감을 조절하여 듣고 있는데 때로는 상당히 기분을 좋게 합니다. CDP 에서 두개의 출력을 뽑아 VK5 프리에 연결하고 여기에 두대의 파워를 연결 bi-amping 할때, 파워한대만 사용하는 경우에 비해, 이상하게 고역의 선명도가 떨어져서, CDP 에서 두가닥을 뽑아 프리앰프 두대에 각각 두대의 파워를 물릴때, 선명도가 살아나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VK5 의 출력임피던스가 행녀나 커서(?) 두대 파워의 병렬에 의한 임피디언스 감소를 미처 감당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슈퍼 진

BAT 3,5와 최근 제품간에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3과 5만으로 말씀드리면 예전의 BAT 프리들은 좌우 음장을 형성하는 능력이 우수했었습니다. 대신에 뒷 깊이가 좀 부족하고 마이크로 다이나믹스의 아쉬움이 좀 남았지요. 하지만 진공관은 느끼하다(?)는 선입견을 확실히 떨쳐줄 수 있는 제품이었지요. 3은 5에 비하면 음상이 조금 더 크고 포워드 합니다. 그러나 가격을 생각한다면 아주 우수한 제품임에는 틀림없지요. BAT에서는 음질향상을 위해 진공관을 바꾸는 것을 그리 추천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는 3이나 5에는 암페렉스관이 잘 어울린다는 평입니다. 최근 제품들은 기존 제품에 비해 깊이감이 더 좋아졌고 더 투명해 졌습니다. 6H30관을 사용한 것들은 특히 더 맑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