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제목과 같이 며칠 안에 30과 50중 하나를 구하려는데 두놈의 가격차가 만만하지 않군요.. 두 제품을 직접 들어볼 기회가 없는 지방이라서 그러는데 두 제품의 차이를 아시는 분은 좀 자세히 알려 주시면 정말 많은 구매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저야 뭐 플리니우스 100mk3를 쓰고 있으니까 바이앰핑은 아니고요..(앗, 플당도 가입해야되는데..) 다만 50se로 바꿔놓으니까 전 대역에 걸쳐 확실히 소리가 탄력이 붙고 색채도 훨씬 선명해 지는 것이 느껴져서 좌절했었습니다. 아 역시 돈대로 가는가..하는 기분이 들어서요. 왜 프리가 스피커를 구동한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그게 무슨 소리인지 알겠더군요. 뭐 기계별로 차이도 있고, 매칭 스피커별 차이도 있겠으니 님의 기계로는 좀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으니 여건 되시면 프리 들고 한번 하클 시청실에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이현식 올림.

알레프 고수님으로서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님의 시스템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혹 님께서 번개가지신다면 꼭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주제넘게 말이 많았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경북 김천 권영수

저도 VK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이전에 마크를 여러개 사용한후 VK5 를 구입한이후 5년동안 흔들림없이 만족하여 사용하여 왔는데 VK50SE 와 그렇게 큰 차이가 있다니 매우 흥미롭습니다. VK5에 대하여 한가지 불만은 Bi-amping 을 하면 고음의 선명도가 떨어진다는 점인데 유사한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지? 박철홍

안녕하세요. 앰프란에 글을 올렸는데...T.T 박쥐 3I와 5I의 차이를 좀 알려 주세요. 3을 쓰고 있는데, 바로 시디피로 업을 할까, 제짝이라고 하는 5를 먼거 거칠까 매우 고민 중입니다. 둘을 비교해 보신 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먼저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대학다닐 때 저희 학교에서 있었던 천리안 hifi동 시청회에서 처음 0s를 보고 반해서 결국 시스템을 처음 방에 들일 때 소프라노 스피커와 함께 0s를 들인 후 아직 까지(뭐 그래봐야 2년 조금 넘었군요) 애용하고 있답니다. 저야 뭐 다른 기기의 소릴 들어볼 기회가 없어서 일 수도 있지만 여전히 매우 만족하면서 0s를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 소프라노를 제대로 구동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제 수준에선 더 이상은 욕심이란 생각도 들고요..... 저는 0s에 카운터포인트 sa5000을 프리로 물리고 사용하고 있지만 요즘은 간혹 CDP를 업할 계획을 세워보며 그냥 프리를 없에고 마크 39정도를 붙여볼까도

안녕하세요... 최근에 aleph2를 입양시킨 초보 alepher(역주:알레프를 쓰는 사람들...)입니다. 말로만 듣던 녀석을 제 룸에 앉혀놓은 후 현대미술을 보는것 같은 생김새와 고혹적인 울림에 흠뻑 빠져있답니다.. 최수환님 말씀대로 알레프보다 더 좋은 앰프들도 많겠지만 "알레프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There's something about aleph)"인것 같습니다. 후후.. 모든 알레프를 섭렵하고 지금은 녀석들의 오야봉인 1.2를 운영하시는 최수환님이야말로 진정한 alepher라 칭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리고 1.2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광(?)도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를 맞이하여... 저희 박쥐당이 함 뭉쳤으면 함다. 언제 어디서 모이는 것이 좋을지 의견 수렴 하겠슴다. 언제쯤이 좋을까여? 1월 중으로 함 모였으면 함다. 그럼 이만 휘리릭...

안녕하십니까? 알레프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하구요. 저는 알레프 3를 시작으로 전모델을 섭렵(?)한 후 지금은 알레프 1.2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과르네리, CDP는 Mark 390SL 이구요.... 이곳에 관심을 두시는 대부분의 분들과 같이 저역시 알레프 앰프에 대한 변함없는 때로는 맹목적인 열정으로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세상엔 더 좋은 앰프도 많고 살펴보면 알레프의 약점도 있겠죠 그러나 언제 들어도 묵묵히 음악을 들려주는 알레프가 저의 가슴을 항상 뜨겁게 만들어 주고 호불호가 갈리는 생김새도 저에겐 하나의 작품으로 다가옵니다.--ㅎㅎ 암튼 좋은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

이렇게 모이게 되니 반갑습니다. 서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20slt, 스텔로 200se, 크렐500i를 물려서 사용중입니다 가능할진 몰라도 atc50 이상급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소박한 희망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요전에 직접 용안을 뵈었던 김민수입니다. 같이 안논다고 살짜기 삐짐하시던 얼굴이 기억납니다.^^ 반갑구요, 좋은 정보있으시면 함께 나누는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엔 진짜 좋은 "걸" 맞으셔서, 신랑되세요^^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김민수 올림

저도 집에서 새끼 박쥐를 키우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박쥐 없이 어떻게 음악을 들었는지.... 헐헐헐 저도 박쥐당에 끼워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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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티 앰프 사용한 적이 있읍니다..가장매칭이 좋다는 atc sia2-150입니다.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진 않는것 같은데... 제가 팔때 막심한 손해를 보구 처분했던 기기 입니다. 공간만 주어지면 어느정도 울려줍니다 어썰푼 분리형보단 낫다라고 장담드립니다...그라모폰 리뷰어도 진정한 시너지 효과라고 극찬했던 조합이었구요....다만 이것이 순 a급 150와트 앰프임에도 파워가 약간 딸립니다....대출력 파워에 물려서 듣는 짱짱한 음이랑은 좀 다르구요 뉘앙스 좋게 부드럽게 납니다..색깔이 있으냐하면 그렇지도 안구요 무색무취의 소리경향을 나타내더군요.... 무대를 만들지 않는 셋팅을 하시면 인티 앰프도 들어줄만 하지만 무대를 살리려면 파워가 좀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더군요.. 네임 한번 물려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