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즈께...
사라의 공연을 보러 인천 송도 컨벤시아로 가서..
옆지기와 손잡고 열쉬미 보고 있는데..
좋은 음향과..훌륭한 무대매너...환상적인 시각효과..
다 좋았는디....
이넘의 귀가 엄청난 저음과 고음을 감당하기가 넘 어려웠습니다..
이제는 가수들의 공연 보다는 조용한것만 들으러 다녀야 할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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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연중에 아주 신기헌것을 보았는데..
투명한 비닐같은 스크린을 45도 경사로 설치해놨는디
그넘의 스크린이 거울면처럼 무대 상황을 객석에서 볼수 있게 비춰 주기도 하고
프로젝터처럼 CG도 보여주고 하여
무대에 누워있는 사라가 날으는 ET 처럼 허공에 떠있는것 처럼 보여주더만유...
촌넘.....눈이 무지 호강한 날이구먼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