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했던....밤
어제 모두들 항홀해 하셨슴니다
연주회 끝나고 모두들 심취 하셔서
취중 발언들을 많이덜 하시더군요
이런 음악회 앞으로 자주 하자심니다.
이거 음악에 취한 나머지...취중발언 아님니까..??
어젠 우리 동호회 회원이 아닌 일반 손님들도 아주 즐거워 하셨슴니다.
그분덜 아마도 이런 음악회가 처음 이신듯 함니다.
그래도 그분들이 계셔서... 연주 단원들이 더 힘을 받은것 같슴니다.
유피디...아니 우리 방장님께서 연주가 시작되기 전 해설을 하시는 모습 임니다.
드디어 연주가 시작되고....
조진주 양 의 파워플한 연주 모습임니다.
이모습에 여러사람 다쳤슴니다.
그리고 그 다치신 분덜 모두 팬이 된다 하시네요....
김유은 양 의 연주모습
너무 차분하고 아름다운 모습 이였슴니다.
첼리스트 이헬렌 양 과 비올리스트 곽다경 양
특히 헬렌양 의 연주 모습은
마치 정명화씨와 이작펄만의 아름다운 연주 모습을 합해 놓은듯 하더군요.
연주 할때 표정이 너무나 인상적 이였슴니다.
사진좀 찍어볼까 하니 훠~~언 하신 분께서 방해를 하심니다.
모두들 음악에 흠뻑 빠진 모습들 이심니다.
유은양의 솔로 연주 모습
전 이 모습 보구 완젼 뻒갔씀니다.
어떤 여자가 이 글을보구 태클 들어올까 걱정이 됨니다만...
뻒갔다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슴니다.
현악사중주가...
오케스트라를 능가 할수도 있다는 것 을 보여준 밤 이였슴니다.
특히 앙코르 로 연주한 헝가리무곡
감히 최고의 연주였다고 말씀을 드림니다.
모든행사 끝나고
유은양과 기념촬영
이러니깐 팬이 될려면 제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 입니다.
심사 까다롭슴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