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참신한 앰프
ATC40, 마란츠15S1, 스텔로S100, 실택파워, 실택스피커선, 오이스트라흐인터,실텍인터,QED인터
7300과 V34 분리형과는 약간에 딴소리가 나는데 300W와 120W의 차이와 약간의 출고 세월의 차이와 제작기법 차이가 아닌가 생각되며 열받기 초기에는 음질이 딱딱하게 나는것 같은데 아마도 v34, 7300에 귀가 익숙하다가 6500을 청취하니 차이가 아닌가 사료됨.
마음이 편해지는 클래식명곡 연속듣기에서도 매킨의 계보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고음이 많이 나와 아마도 실택파워선의 영향이라 사료됨 파워선을 바꿔서 청취해 봐야할 사항.
30~40분이상 열을 받으니 똘똘한 소리가 나오며, 2~3시간이 넘으니 음질이 자연스럽고 찰랑찰랑해진다.
챠이코프스키의 1812를 듣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클레식도 환타지스틱하며 대포소리가 방안을 풍부하게 만듬 .
이선희에 J에게는 원래 가창력있는 가수지만 가창력이 어떤건지 음질로 진수를 보여주는 것 같다.
tom jones의 딜라일라를 어께가 들썩이고 흥겹게 울려주며 조용필의 허공에서 기타소리가 감미로우며 조용필의 가창력의 에너지가 방안을 꽉차고 멋있게 허공으로 날려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