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리모컨이 시간이 갈수록 감도가 약해지는것입니다.
휴대폰 카메라 모드로놓고 통해서 보면 적외선 불빛은 잘보입니다.
잘나오다가 하룻밤자고 다음날아침이 되면 먹통인데 프리를 껐다가 키기를 몇번 반복하니 됩니다. 이런 반복이 잦아지더니 결국 꿈쩍도 안합니다.
마치 밧데리가 다 된것처럼요. 밧데리 교체 하여도 마찬가지라서 결국 소비코에 가지고 갔는데 리모컨 이상이라 새로 구입해야한답니다. 신형 리모컨으로요.
제가 66을 영입한 이유가 리모컨의 다이얼식 볼륨조절이 맘에들어서 구한건데 못쓰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느낌으로는 AS센터에서는 리모컨 분해해서 원인채크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새로 구입하라는것같습니다. 이 리모컨의 부품이 없다는것이 이유입니다.
제생각엔 아예 첨부터 수리할 의지도 없는것같네요.
혹시 비슷한 문제 겪으신분 계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