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틸2.4를 588, 그리폰 일렉트라, 플리니우스250mk4로 잘듣고 지내다가, 금년초 갑자기 다인 c5에 꽂혀서 그리폰 순정으로 몽땅 바꿨습니다. 미카도시그-그리폰일렉트라-안틸레온시그 로 다인c5를 울리고 있는데....소리는 만족스럽운데 프리에 눈이 가네요 ㅠㅠ.( 짧은 기간에 케이블들도 한가닥 한다는 놈들로 몽땅 바꾼터라 허리가 휘청한데....ㅠㅠㅠ)
안틸레온시그 구할 때 몇군데 샵 주인들 얘기가 일렉트라면 굳이 소나타 알레그로로 바꿀 필요가 없다하고...제 일렉트라 전주인도 소나타 알레그로 같이 갖고 있었는데 리모콘 되는것 외에 큰차이가 없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정말 그럴까요? 시디피와 파워앰프 사이에서 왠지 기분상 녀석이 약하지 않나 싶기도하고...일렉트라가 소나타, 소나타알레그로 전신인데 차이가 많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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