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디오의 제원, 카달로그 등에 대하여는 잘 모릅니다.
그저 메카니즘의 튼튼함. 만듬새의 아름다움. 음악의 감동만을 볼 뿐입니다.
린 손덱 cd 12.
cd 12가 나왔을때 저는 그 모양새만 보고 바로 구입하였지요
린 손덱 12의 음은
일반 cdp나 cd+dac 등의 음과는 많이 다릅니다.
음색의 다채로움, 음악 표현능력의 감정화가 보이는것이죠. 어쩌면 탄노이 스피커와 이런점에서 닮았다고 할까?
차세대에 24비트 196키리로헤르쯔가 나와도... 린 손덱 cd 12 음을 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면 린 손덱 cd 12는 완벽하다는 말인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어떤 cdp보다도 음이 좋다라는 의미이고 단점으로는 스케일이 조금 적다는 점. 비싸다는 점. 디지탈 입력단자가 없다는 점 등이 단점?... 하지만 요즘 장사가 안되는지 제가 처음살때(2,100만원)보다 지금은 많이 싸졌더구만요 매장에 따라 약간 틀리나 신품이 약1,800만원대 정도..
린 손덱 cd12의 음요?
우선 린 겐끼나 이케미를 들어보면 대충 알수 있습니다.
이케미 cdp 음에 저음의 역감이 더 있고 모든 부분을 그대로 한단계씩 업 한 기분이거든요
좀더 자세히 말하면 고역은 그저 아름답고 다채롭지요, 중역은 맑고 풍부하고 숨결이 느껴지고, 저역은 맑고 힘이 있으며 따뜻함이 전해져 옵니다.
그러나 린의 파워앰프 클라이 맥스는 린 cd12와 동질의 음이 아니므로 같은 음이 나올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일부분에서 약간 틀립니다. 참고...
린cdp를 구입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향후 50년간은 린 손덱 12를 넘을 기기는 거의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중고가 나오거든 예산이 있으신 분은 구입하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제비알, 린도 좋아하는 서만석
# 며칠전 파이오니아 dvd AX-10을 구입하였는데 코드 풀이가 안되어 집에서 그냥 놀고 있습니다. 빨리 칩을 구하여 코드풀이를 해서 활용해야 할텐데.. 빨리 구하는 방법은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