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코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오디오 수입사 ㈜로이코의 창립 30주년 기념행사가 4월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 로이코 본사 1층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로이코 정성필 대표이사의 인사말, 대리점 새한오디오 대표의 축하, 건배제의, 저녁식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은전자 성호음향 AV플라자 조이오디오 대한음향 새한오디오 등 전국 대리점과 하이파이클럽, 스테레오사운드, 월간오디오 등 매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로이코 정성필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서교동 작은 주택에 사무실과 서비스센터, 창고를 마련해 한미로얄로 시작했던 게 엊그제 같이 생생하다”며 “지난 30년 동안 로이코가 꾸준히 성장하기까지에는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리점과 협력업체의 영업 활성화에 작은 힘이나마 기여하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더욱 발전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로이코는 1989년 5월 설립, 현재 B&W, 매킨토시, 댄다고스티노, 린, 제프 롤랜드, 클리어 오디오, 에어, 옥타브, 오디오퀘스트, 로텔, 타옥 등을 수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