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자라서 소리에 대해 아직은 많이 둔감합니다.
이제 두번째 스피커가 된 미라지 om은 비록 막귀이지만 아직까지는 소리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이 잘 듣고 있죠
av,hifi 양쪽에서 큰 문제없이 무난한 소리를 들려주는 이스피커는 특히나 강력한 저음역으로 영화보기에는 더없이 좋은 스피커입니다(아직은 음악보다는 영화를 더 많이 보게 되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사용자가 별로 없어서 서로 정보교류가 어려운 점인데요 제가 듣기로는 이 스피커의 수입원인 삼원통상 사장님도 이 스피커로 만족한 청음 생활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암튼 울 나라에도 미라지 유저들이 조금 더 많아지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