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프는 모든 사람들이 명기라고 한다. 그 이유는 어느정도 달궈진 상태에서 나오는 순도 높은 음악을 연주하기 때문이라고 볼수 있다. 알레프 1,2는 순 a-class 앰프인 알레프 시리즈중 가장 높은 8옴 200와트의 출력을 낸다. 알레프의 약점이라면 소출력이어서 플로어스탠딩 스피커랑은 매칭에 한계가 있는 것인데 이를 충분히 보상해준다.
프리는 CAT. Graff가 정석매칭이고 음악이 확 살아나게하는 시너지효과가 있다고 한다. 다만 이들 프리 앰프는 험이 있는 것들이 많아 좋은 것을 구하기 어렵다. 추천해드리고 싶은 프리앰프는 티알은 그리폰, 진공관은 12AX7, AU7,AT7이 들어간게 6922, 6H30들어 간것보다 좀더 좋다고 생각하고 추천하고 싶다. 게인이 높고 출력임피던스가 낮을 수록 구동력이 좋아지기는 하나 다 매칭이 좋다고 볼수는 없다. 그런 것들 중 ...스펙트랄과는 재미를 못봤고 일부 트랜스프리와도 상성이 안좋다. 음압이 90db이상되는 톨보이나 그리 크지 않은 톨보이는 음압에 구애없이 매칭해도 좋고, 북셀프는 ATC20SL도 잘 구동한다. 따라서 어려운 대형 톨보이 스피커가 아니라면 굳이 이것 저것 재지 말고 좋아하는 음색을 만들어도 구동력이 충분하므로 구애받지 말자. 최고의 음색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