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반갑습니다
Thiel 쓰시는 분의 글을 읽으니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5개월째 CS 2.3을 프론트로, MCS1을 센터로 사용중입니다. 순수 하이파이뿐 아니라 , AV용으로도 제격이다 싶은 스피커입니다. 현재 브라이스턴으로 울리고 있는데, 현소리에 약간 불만이 있지만 제가 워낙 생동감있는 소리를 좋아하는지라 비교적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Thiel 사용자분들의 글을 자주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Thiel 사용해보니 좋은 스피커 입니다.
막연히 디자인이 너무 밋밋해서 선입관에 들여놓을 생각도 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전시회에서 전시된 스피커들중 만듬새는 가장 뛰어난 모델이라 선입관을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스피커를 틸"로 바꾸었습니다. Thiel (PCS+Original Stand)로 말입니다. 제가 아는 세가지 스피커는 첫째 녹음실 그대로 보여주는것, 녹음실에서 녹음 했지만 무대처럼 보여주는놈, 그리고 지가 알아서 실연보다 더 느끼한(?)소리를 만들어 주는놈이 있죠... 녹음 환경 그대로 보여주는 스피커 입니다. 피아노 뿐만 아니라 현에서도 활의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틸 PCS 작지만 앰프 걸어주는데로 소리가 나네요 오리지널 스탠드도 아주 좋고요 틸을 사용할때는 앰프는 조금 과하게 가야
저도 AE !
안녕하세요 ? 저는 AE1 Series II 쓰다가 지금은 AE1 Signature를 쓰고 있습니다. 린 이케미를 소스로 쓰고, 마크 383 인티로 구동하고 있죠. 시리즈 2에는 프롤로그 200i, 프라이메어 30.1 등을 물려보았고, Signature로 업하면서 앰프도 마크로 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앰프가 받쳐주니 AE1의 시원시원함과 음장이 잘 살아나고 상쾌한 오디오적 쾌감은 물론 흥겨운 비트감까지 골고루 살려주더군요.
Re: 구분법
저는 AE-1 Series II 쓰다가 지금은 AE-1 Signature를 쓰고 있습니다. 저도 Reference, Series II의 구분 때문에 햇갈렸는데, 제일 확실한 방법은 뒷면의 시리얼 번호를 영국 본사에 이메일로 보내서 확인하는 겁니다. 스피커란에 가서 "AE"로 검색해보시면 제가 쓴 글이 있을겁니다. Reference 보다 시리즈 II 가 신형인데, 제가 소유했던 AE-1은 1995경에 생산된 Series II 형이라고 회답이 왔더군요. 1995년 이후에 신품을 구입하셨다면 Series II 일 겁니다. 그리고, Signature 급들은 다음의 특징을 가집니다. 1. 스피커 보호망(그릴)이 없다(고로 그릴 부착용 홈도 없겠죠). 2. 윗면(뒷면이 아님)에 은판으로
AE 화이팅!
안녕하십니까! 제가 이래뵈도 발기인(?)이랍니다^^ 으흠!^^ 일단 저는 안방에 AE 2 SERIES 2(로즈우드) + 전용스탠드에 엽기적으로 파워앰프는 HONOR M-375 를 물리고 또 괴상하게도 프리는 BURMESTER 935를 사용하며 CD PLAYER는 BOW WIZARD로 해서 음악을 듣는데, 이미가지고 있던 MSB NELSON LINK DAC와 P 1000을 물려서 들었다가 그냥 들었다가 하며 지냅니다^^ 제가 전세계를 통 털어 아무리 찾아봐도 아마 저같은 조합의 시스템은 없을거라 믿고 있으며 소위 오디오적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상하게도 이놈들이 내주는 소리는 상당히 훌륭한 편 입니다^^ SPENDOR 9/1을 밀어내고 B&W MATRIX 801 S3으로 AT
반갑습니다. 질문몇가지..
안녕하셰요.. 질문이 있습니다. AE2 R 를 premare 301에 물려쓰고 있습니다. SACDP를 구입하여 들어볼까 하는데요.. 일단 AE2 R에 슈퍼 트위터가 필요할까요??.. 그리고 5.1channel로 만들때에 같은 AE speaker로 해야 할까요?? . ( center는 현재 Boston Acoustic VR 10 / Subwoofer - Energy사의 XL-S8. 나머지는 rear- Boss를 씁니다.전혀 맞지 않는 기종들이죠.. 정리를 해야하는데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도...
드디어 AE당이 생겼네요. 저는 AE2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리지날 스탠드위에 올려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AE2와 reference, signature, series2 라고 표기되는 것의 구분 점을 알고 싶습니다. 제 스피커에는 피아노 마감에 단지 AE2라고만 스여 있거든요. 고수들의 설명을 부탁합니다. 한 동 수 배
Re:이제 하나 들데가 생겼네요
다 안좋아 하는 브랜드, 안써본 회사만 등록되다가 누구나 한번쯤 써보았을만한 마크가 등록되았군요 반가워서 ,,,,^^
Re:
마크 파워로 저음이 잘 나왔다는 분이 계십니다 저도 그쪽으로 가야할지... 마음만 앞서고 몸과 환경(주로 자금)이 따라주질 않는군요^^ 잠시 면벽수도후에 다시 도전을 할지, 나가리 시키고 다시 판을 짜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AE당도 만들어질만하죠^^
드디어 AE당이 만들어지는군요. 저도 AE1 S2를 3년째 사용중입니다. 그 동안 하베스 5/12, 스펜더 S100(2) 등을 들였었는데 결국 제 귀엔 AE!이 취향이더군요. 가끔 집에 놀러오는 지인들이 크기를 보고 우습게 보다가 소리를 듣고서는 놀라지요. 음장감은 정말 끝내줍니다. A class 50W 파워에 물리니 질감도 좋습니다. 반가와서 긁적여봅니다.
Re: mission club에 오시면
http://club.wassada.com/mission에 오시면 알 수 있을 듯.
음...AE...
저 또한 AE109를 시작으로 다른걸로 니댓번 왔다 갔다 하다가 AE-1으로 다시 AE-1시그너처에서 AE-2시그너처로 그러다 오마주 좀 듣다가 다시 AE-1S2를 거쳐 또다시 AE-2시그너처로 복귀했지요(이 무신 지랄인지^^) AE의 마수에서 벗어나기가 좀처럼 쉽질 않군요... 듣다 보면 단점이 보이다가도 팔고나면 다시 그소리가 그리운것이...흐... 여하튼 AE의 팬으로서 하도 반가워 글 함 올려봅니다 그럼...
미션 스피커 수리처
미션 스피커가 제 세컨으로 쓰는 (방안에 놓고 쓰는) 스피커인데요 바나나단자 꼽는 곳이 부러졌어요. 어디가면 이거 수리할 수 있으려나요?
Re:고민 고민
안녕하세요. 님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빠 좀 처럼 시간이 없내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요즘 무지 고민 중입니다. 제 시스템에서 일단 프리업과 cdp업을 고려 중인데... 각각 400정도의 예산에서는 선택의 폭이 그리 크지 않군요.T.T 일단 프리는 BAT로 완전히 결정해버렸는데, 30정도가 무난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와디아 850으로 CDP를 업할 계획입니다. 이러면 기존의 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공간감과 음색이 더 살아날 것 같습니다.
여기에도 글이....
여기에도 글이 올라왔군요. 과거에 AE2/R, AE2/Signature 사용했었고 현재 AE1-series2로 음악듣고 마루에서는 AE109, AE100, AE109C, AE aegies subwoofer로 조촐하게 AV system 꾸미고 있는 대전의 최재준입니다. AE의 마수에서 빠져나오기가 상당히 힘들군요. ^^;; AE1/signature도 한번 집에 들이고 싶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