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kef 105/3 상태 좋은놈을 구해서 너무 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 전 주인분께서 여기 케프당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며 우퍼 엣지등을 교체하시고 공을 들이신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문의 드리고 싶은건... 다들 105/3 이 저음이 너무 많아 콘트롤이 어렵다고 표현하시던데.... 제가 경험한 바로는 다른 톨보이에 비해 저음이 약하고 스펙 상에도 큐브가 없이는 저음이 49hz 이하로는 안내려가는 걸로 되어 있더군요. 저음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저음이 생각보다 약해서 큐브나 서브우퍼가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혹시 저음 컨트롤이 안된다는게 큐브 200을 달았을때 이야기 인지요? 큐브사용해보신 분들의 고견을 문의드립니다. 시스템은 마크23.
일년간의 장고끝에 지난해 9월에 ref.207/2를 새로 구입해서 기존의 Conrad Johnson Pre 와 McCormack Power로 듣고있는 얼띠기 mania입니다. 207/2에 물릴 best matching 앰프를 찾아 헤메다가 본 사이트를 발견하고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Ayre, Luxman(590AX), Musiacal Fidelity등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만, 이미 사용해보신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보 공유 차 글 올립니다. 유닛 수리를 위해 우퍼를 분리 했는데요. 특이하게도 센터 엣지가 '고무' 재질이군요. 오리지널인지, 대체품인지는 모르겠으나, 추후 엣지 교체의 번거로움은 없겠네요. 추가적인 정보 알고 계시면 말씀 부탁합니다.
여기 하클 장터에 107-2 떴네요.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로하스에푹빠져로저스 5/9 .스펜더2/3. 린칸등을 소장하며 즐음하고있습니다 동호선배께서 강추하시는 kef101스픽이 궁금하군요 혹시 회원님들께서 소장하시나 방출하실 의향있으신분계시면 저한테 양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1.647.7595
미국 Ebay에 오랜만에 109 메이드스톤이 떴네요. 한 10년 전쯤 오디오곤에 한 번 올라왔는데 망설이다 기회를 놓쳤고 언젠가 나오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가격을 보니 즉구가 15,500불이네요. 넘사벽입니다. 혹여 구입의사 있으시면 관심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KEF당에서 공구 개념으로 들여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네요 . W:600 H:1188 D:671 http://www.ebay.com/itm/251267979499?ssPageName=STRK:MEWAX:IT&_trksid=p3984.m1423.l2649
트윗이 그대로 노출된게 왠지 추워보여서 로져스 3/5a 용 트윗 그릴을 사서 씌워봤습니다. 생각보다 그릴 구멍이 촘촘해서 고음이 많이 줄어들줄 알았는데 고음양은 거의 그대로이고 직진성이 약간 감소하면서 듣기 좋게 마일드하고 입체적인 소리가 납니다. 어쨌든 소리변화 보다는 그릴 씌운게 훨씬 이쁘네요...^^
지금까지 107을 제외한 모든 구형 레퍼런스를 섭렵했는데 지금은 모두 다른곳으로 시집 보냈고 101만 남아있습니다. 그동안 들었던 다른 구형 레퍼런스와는 많이 틀린 응집력있고 또랑또랑한 소리를 내주는데 열평쯤 되는 거실에서도 전혀 주늑들지 않고 우렁차게 뿜어주는 소리가 일품입니다. 언제 또 마음이 변할지 모르지만 이넘만큼은 꼭 마지막까지 가져가려고 합니다.
케프당 봄맞이 모임 안내입니다. 1. 날 짜 : 4월 12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2. 장 소 : 흑두부 (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5분거리 ) 02-518-4574 많이 참석하셔서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나누시길,,, 김 종현 ( 010-4356-4566 )
3월1일 평소 다니던 길에서 넘어져 ㅠ...ㅠ 오른쪽 어깨와 맞다는 부분의 쇄골이 골절 되었습니다. 넘어져 한 5분간은 통증때문에 일어서지도 못했습니다. 무지 무지 아펐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지만 아픈 사람만 개고생입니다. 영화에서 칼 맞고 또는 총 맞고 잘 싸우는 주인공이 현실에서는 전혀 그럴수가 없다고 생각되는 군요. 집 근처의 삼*병원으로 직행 ㅠ...ㅠ But 그런 쬐그만 쇄골골절 수술은 하지 않는 다고 해서 석촌의 올**병원으로 바로 수술해서 철핀은 3개박아서 고정을 시켰습니다. 최소 2주일은 입원해야된다고 하지만 의사선생님에게 사정사정 해서 간신히 9일날
미국에서 사용하다 가지고 들여온 kef 104/2 스피커를 어렵게 구했어요. 그런데 우퍼 엣지는 고무로 되어 있는데 축있는 중심부를 청소하다가 그만.....오래되어 삭아 있더군요. 구입할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고수님들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KEF101이 들어온지 한달 보름쯤 된 것 같습니다. 멀리에서 KTX로 시집 왔는데 밤 10시쯤 집사람하고 같이 역으로 픽업하러 갔던 것이 어제인 듯 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덩치에 약간은 무시하고 소출력 진공관앰프(풍악오리지날)에 물려 봤습니다.. 음, 좀 답답하더군요. 아니 많이 답답했습니다...ㅡ.ㅡ 네임 72/140에 연결하니 확실히 소리가 다르네요.. 이전 사용자가 KEF 상위모델을 사용중이라 한동안 쉬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네임으로 어느 정도 울렸더니 유닛이 좀 풀린 듯 합니다. 다시 풍악에 물리고 12시 정도 볼륨을 줬더니 파워는 약하지만 진공관 특유의 화사한 음
안녕하세요. kef 107 큐브를 구하고있습니다. 혹시 양도해주실분 계시면 .011-321-4301 전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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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떠돌다 우연하게 [KEF 50 years of Innovation in Sound]라는 책을 소개한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이 책에 대해서 저만 몰랐던것은 아니겠지요!? ㅠ.......ㅠ 자랑스러운 KEF가 창사 50주년을 기념하여 KEF 스피커에 관한 백과사전을 출판했다내요. ^^ KEF가 출시한 유명한 LS3/5, 104, 105, 107, 109등등의 생생한 사진과 개발에 대한 역사적 Data가 실려있고요. 사진도 크게 보기 좋게 되어 있다내요. 특히 KEF의 50년의 발전사를 자세히 다룬것이외에 영국의 오디오공업에 대한 자료외 여러 역사적인 내용도 같이 다루
얼마전 104/2 큐브를 아답터 없이 구매해서, 아답터 판매 또는 대여 요청글을 올린 백재승입니다. 감사하게도 김정훈님이 아답터를 흔쾌히 빌려주셔서, 오늘 택배로 받았습니다. 저는 착불택배로 보내셔도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운송비를 부담하셔서 선불로 보내주시고, 더욱이 사탕과 커피까지 한 뭉텅이를 동봉하여 보내주셨습니다. 훈훈한 우리 KEF당 분위기가 피부로 느껴지는 것 같아 하루종일 참 기분이 좋더군요. 이런 따뜻한 사연은 당원 여러분들과 나누어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시한번 김정훈님께 감사드리며, 모두들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n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