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기 패스 알레프 파워앰프 참매력적인 앰프이지요."
TR앰프 이면서도 진공관다운 부드러움과 중고역에서의 매혹적인 음색
실제 콘서트홀에서 느낄수 있는 적당한 홀톤의 적당한 저음
이는 아마도 실연주장을 많이 다녀본 사람만이 알수있지요.
현재의 오디오 애호가들이 바라는 무조건적인 과다의 저음하고는 차원이
다르지요.
저는 알레프 파워1을 스피커는 과르네리 오마주로, cdp는 와디아860, 861그리고
마크390SL로 직결사용을 하다가 너무정직하고 모범적인 소리로 어딘지 모르게
허전함을 느껴 프리를 붙이기로 결정을하고 프리를 많은분들이
매칭을 하고 추천하는 CAT SL-1 MK2로 결정하여 매칭하여 들어왔으나 저의취향
인지 모르지만 CAT SL-1 MK2 라인단에서 느끼는 화이트노이즈와 해상도에서
의 손실 그리고 좁아지는 음상과 플어지는 음장감이 저의 시스템 에서만이
느끼는 취향 차이로 조금 맞지않아 고민 이었지요.
CAT SL-1 MK2은 아날로그 시스템을 운용하시는 분들께서 포노단이 우수하여
많이들 좋은 평가가 있지요.
그러던중 CAT SL-1 MK2은 아는 지인께 양도하고 이를 대체하는 프리로 하클의
전설의 고수님으로 유명한 마X클님이 극찬한 GRAAF13.5B 프리를 애타게 찿기를
일년여 국내에 불가 몇대 없는관계로 양도를 하고자 하는 분이 없더군요.
왠지 오기가 더 생기더라고요.
계속해서 오디오곤을 뒤지기를 지속 드디어 신품과 같은 상태의 GRAAF13.5B
프리 를 찿아 구매하여 받아보니
디자인이 이태리 제품답게 진공관의 배치나 외부에서 진공관의 아름다운 불빛이
보이게 한멋 하더군요.
빨리 설치하고 음색을 느끼고 싶었지만 조급함을 참고 우선적으로 미국에서
사용하던 110V에서 220V로 간단히 전환 스위치로 전환후 설치
GRAAF13.5B 프리를 알레프파워1과 함께 예열하기를 한시간
CDP 마크390SL PLAY와 함께 볼륨업.
방안을 가득채우는 음장감과 더블어 더욱 향상된 음상포인트 매혹적인 유혹의
아름다운 고역 더욱더 풍성해진 중역과 적당히 알맞는 저역등
귀가 번쩍 트이는 첫느낌이
이것이야 말로 궁극의 프리로 구나 하는 느낌이 다가오더군요.
마크390SL의 플레이를 멈추고 GRAAF13.5B 프리 볼륨을 돌려 MAX'볼륨을 유지
과르네리 오마주 스피커 에서의 화이트 노이즈를 점검 귀를 오마주에 대고
들어야 느끼는 노이즈 정도로 매우 정숙성을 유지할 정도이지요.
이제남은 과제는 GRAAF13.5B 프리의 자체 튜닝으로 진공관에 의한 UP GREAD
튜닝 이지요.
그럼 다음은 패스 알레프 파워1 과 1.2의 차이에 대해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명기 알레프 앰프 사용자로서 한마디 ....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