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경방 회원님들께....
우선 아래 저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김지영이라는 사람은
저의 여식과 이름이 같은 동명이인임을 알려드립니다
엊그제 필리핀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이두섭 총무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게시판에 사단이 났다는 것 입니다.
인터넷이 안 되는 곳인지라 무지하게 궁금하던 차에 오늘 출근해서 게시판을 보니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김지영이라는 사람이 제가 써놓은 후기가 뭐가 못 마땅 한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안그래도 혼란스러운데 제 앞에 안자있는 여자는 공연 내내 문짜질 하느냐구
더 혼란스럽게 만들구....
앞의 여자가 문짜질을 해서 내가 혼란스러웠다는데
그게 뭐가 못 마땅 한것인지....
그렇다고 댓글에
생면부지도 없는 사람이
이따구로 글을 쓰는것은 또 뭠니까..??
그럼 문자질하는 여자만 보고있던 놈은 뭡니까
지놈이 날 언제 봤다구 놈이라고 하는지
그럼 연주중에 남들에게 또 다른 방해가 되게 문자하지 말라고 시비를 걸던지
아니면 관리자 불러서 문자 못하게 해야 하나요..??
또하나...
내가 공연 보면서 연주자가 뭘 하는지
몇 명이 연주 하는지
내가 박수를 얼마나 쳤는지....
이런걸 세아려 봤다는데
뭐...??
숫자놀음...??
후기를 이런식으로 쓰진 않습니다...??
그런것을 숫자놀음으로 표현하는 사람의
인격을 대충 알것 같습니다.
후기는 글쓰는 사람이 느낀것을 쓰는 것인데...
후기에 무슨 공식이 있는 것입니까..??
도대체....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쓰는 글 중에 오디오를 뇬 이라는 표현을 자주 합니다.
그 표현은 우리가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이야기 할때도 자주 쓰는 표현인데
이양반이 아마도 그런걸 봐서 이런 댓글을 달은 것 같네요
제가 좀 상스런 표현을 할 때는 사과드리는 것 우리 회원님들은 다 아시죠..??
밑에 것은 제가 예전에 써놓았던 글입니다.
사과의 말씀
한낱 오디오를 사람에 비유하고 또한 뇬 이라고 쓴점 사과 드림니다.
제가 좀 심심하고 이글 읽으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재미 있으시라고
좀 상스러운 표현 하였습니다.
너그러이 이해를 바랍니다
김지영씨는
댓글하나 달랑 달아놓고서는 아무런 답이 없네요
제가 이글 쓰기전에 혹시나 다른곳에 써놓은 글이 있나 찾아봐도
아무런 흔적이 없습니다.
중고장터에는 김지영이라는 사람이 몇 명 있으나
아이디가 틀린 것으로 보아 동명이인 인것 같구요....
열 받아서 육두문자를 쓰고 싶지만
그래봐야... 같은놈 될꺼 같아서
요기서 줄입니다.
시간나면 휴가중에 생긴일 써놓겠습니다.
그나저나...휴가후기 써놓으면
그놈이 또 시비걸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