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준님,
또다시 고수님들께서 중원정벌하러 가셨는 모양입니다, 답변들을 안해주시네요.....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무지랭이 초민이 다시 나섰습니다.
시원스러운 소리라면 금관을 빵빵히 내주던 뉴욕필하머닉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주빈 메타를 만나서 서로 속궁합이 않맞는통에 둘다 망해서 헤어졌습니다만...
그 이전에 레너드 번스타인이 음악감독/상임지휘자로 뉴욕필하머닉에 있었을 때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음반] 인가 ? 하는 시리즈 음반이 출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번스타인의 음성으로 해설이 겯들여져있는 시리즈 음반인데 거기에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지는데요....Childrens' Classic입니다 제목이 Sony레이블로 다시 출반되었더군요. 레너드 번스타인-뉴욕필하머닉에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그리고 브리튼의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같이 컷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와 브리튼의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입문이 같이 들어있는 앨범이 하나 더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입문은....필라델피아 사운드라는 칭송을 받았던 유진 오먼디-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조합으로, 동물의 사육제는 Arthur Fiedler 지휘의 보스턴팝스오케스트라의 조합으로 커팅된 앨범인데 그 유명한 RCA Victor 레이블 복각본인데 앨범제목이 Prokofiev: Peter and the Wolf 입니다, 신나라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승준님께서만 들어신다면 다른 것도 더 있을 수 있겠는데 어린 학생들도 같이 듣는다면....보스턴팝스오케스트라 에디션으로 동물의 사육제가 들어있는 RCA Victor 레이블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레너드 번스타인-뉴욕필하머닉의 Childrens' Classic 보다는......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