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포넌트를 듣던 귀에 와이프의 선배 집에서 로저스 3/5a 모니터 스피커로 파바로티를 듣고는 병이 도진지 10년째로 그 이후에도 로저스 3/5a 를 몇년거치고
다시 들이기를 3번 ..에이 이젠 아니다 싶어 내 보내고도 또 로저스를 떠나지 못하는 나는 아마도 로저스의 영원한 팬 이련가 ...
친구집에서 4년전에 들은 B&W 801 martix-3의 청량한 소리에 도전할까 하다
집이 작은 지라 802로 선회 후 지금도 함께 하고 있읍니다. 티알에서 진공관을 전전 하다 오디오의 바꿈질이 그리 오래 버티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득도( ?) 후 바꿈질 보다는 저렴한 국산 엠프로 안착하여 음악을 듣는 시간을 늘리고 있읍니다.
지금의 기기는 수수 합니다.
프리 : 카멜레온 ( 최재웅 사장 제작 V4 모듈 + 벨런스 연결 )
파워 : CF2001MK2 ( 오디오인드림 공재 150와트/체널당)
스피커 : 로저스 PM-510A ( 음악용 ), B & W 802 Matrix-2 ( av프론트용)
cdp : TCD-1
DAC : LinkDAC
AV 엠프 : 데논 3802
AV 스피커 : 크리스 제작품 .
케이블류 : 인터 는 킴버 실버스트릭 , 김치호님 Solver star 4BB 은선 +
종달새-2, MIT-T2 Bi-Wire 등등
장래 희망 사항 : 현재 넓은 주상복합 ( 56평) 으로 이사 와서 금전적인 여유가
조금은 없으나 만일 생기면 우선 파워는 메킨토시 MC-500으로
프리는 질 좋은 진공관으로 , 그리고 아날로그를 시작 할
예정 입니다 . 그게 언제인지 기약 할수는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