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장비를 첨으로 올리는것 같습니다.
많은 질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지금 나이가 많지 않지만 열정하나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먼저 cdt로는 sony x-50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역대를 잘 나타내주는것
같구요..이는 스캔스픽 9900 트위터가 아주 현란하게 잘 뽑아주는것 같습니다.
dac로는 퍼페츄얼 p-3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퍼페츄얼을 사용하게된 계기는 있다가 설명하겠지만 파워엠프가 일본 야마하
제품이라 중역대가 약간 허전한 느낌이 들어 중역대가 좋고 소리를 두리둥실
하게 만들어주는 컨버터를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궁합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
프리엠프는 마크레빈슨 26프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상력에 있어 정말 발군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첨 마크프리를 설치하였을때 만족은 하였지만 가격에 비해
큰 매리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파워코드를 바꾸니 정말 마크의 실력이 나오더군요.....
파워엠프는 야마하m-80 입니다.
흔히 사람들께서 프리와 파워의 급수가 하늘과 땅 차이라 합니다만...
저는 정말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에이클라스 250w의 출력으로
저의 자작스피커를 빵빵 울려주고 있습니다.
업글대상 1호입니다...
스피커는 스캔스픽 9900 트위터와 8545k가 두발달린 2.5웨이 톨보이 입니다.
자작이라 깔끔하지는 못하지만 집에서 혼자 듣기엔 괜찮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인,,유토피아보다 스캔스픽 소리를 좋아합니다.
이 밖에 케이블로는
-카다스 라이트닝15 동축케이블(cdt)
-카다스 크로스 (dac)
-카다스 크로스링크 (프리엠프)
-오디오퀘스트 cv6 스피커 케이블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역대의 비중을 높이고 싶어 카다스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공간의 압박으로 안방으로 오디오 장비를 옮기려 하고 있습니다.
공진과의 싸움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오디오 다이는 벽돌과 대리석을 가까운 공사장터에 안쓰는것을 골라와
만들었습니다.
오디오 이사하면 다시한번 사진찍어 올리겠습니다.
허접한 리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