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담긴 소리를 세공하다
FOCAL
연혁
Focal은 1980년 프랑스 생테티엔 지역에서 시작했는데 그 당시 현 CEO인 Jacques Mahul을 포함해 직원이 2명 뿐인 소규모 작업장이었다. Focal이란 명칭과 병기되는 JMlab은 바로 현 CEO인 Jacques Mahul의 이니셜을 딴 Jacques Mahul's Laboratory를 의미한다.
Focal이 초기에 생산한 제품들은 JMlab 홈 오디오와 Focal의 드라이버 제품이었다. Focal이 최초로 개발한 드라이브 유닛은 출시와 함께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설계의 독창성에 있었다. 같은 시기에 Focal의 브랜드로 드라이브 유닛을 생산하고 있었기 때문에 JMlab 브랜드의 스피커도 런칭했다.
JMlab은 독창적인 북쉘프 스피커 개발에 있어서의 유명세를 타게 되는데, 그 최초의 작품이 듀얼 보이스 코일 미드베이스를 적용하여 덩치가 훨씬 큰 경쟁기종에 비해 우월한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것으로 유명한 DB13이었다.
시장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는 제품개발 정책에 힘입어 스타일과 음악성,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제품들을 선보임으로써 JMlab은 90년대 중반 프랑스 오디오 시장의 총아로 떠오르게 된다.
Vega and Grande Utopia
같은 시기에 유럽, 북아메리카,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Focal-JMlab의 수출 물량은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 Focal과 JMlab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알려지게 된다. 특히, JMlab의 Vega가 일본에서 1992년 올해의 스피커로 선정되는 등 Focal-JMlab 제품들의 연이은 오디오 어워드 수상에 힘입어 급신장세를 보이게 되고, 프랑스 제품에 대한 붐이 일기도 한다. 1996년 선보인 Focal Grande Utopia는 전세계 언론으로부터 대대적인 주목과 격찬을 받았으며, 아직까지도 최고의 스피커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Focal Speaker, 홈오디오에서 카오디오까지
자동차를 염두에 둔 제품은 1989년에 처음 선을 보였다. 1997년에는 Focal의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한 차량이 국제카오디오챌린지협회 IASCA가 주최하는 카오디오경연대회의 전문성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는데, 이후로도 Focal의 온보드 사운드에 대한 독자적인 기량 덕분에 매년 대상을 놓치지 않는 우월함을 과시했다. 2001년에는 미국땅에서 프랑스차가 우승하는 이변을 연출한데 이어, 2002년 또 다시 IASCA 대상을 거머쥐었다.
세계 표준으로서의 Focal
2004년 홈 오디오 부문에서는 통합적인 오디오 솔루션을 추구하는 수요에 대응해 Focal Sib & Co를 필두로 한 '라이프스타일' 스피커 시리즈를 런칭한다. 여기에는 디지털 음원에 최적화된 액티브 서브우퍼인 iCub, 미국 스테레오파일지에서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된 Nova Utopia 등이 포함된다. 한편, 카오디오 부문도 유토피아 베릴륨 시리즈를 선보이는 등 성장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2002년부터 3년 동안은 Focal-JMlab이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2005년부터 Focal이라는 단일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2007년 PA 부문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게 마감이 가능한 인-월, 인-실링 솔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2008년 등장한 그랜드 유토피아 EM은 기술, 디자인, 절대적인 퍼포먼스의 모든 면에서 월드 레퍼런스로서의 큰 족적을 남겼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멀티미디어 분야에서 PC-Fi를 Hi-Fi로 끌어올리는 수준 높은 사운드로 새로운 지평을 연 Dome과 XS, PA 부문에서는 모니터링 스피커 CMS를 선보인바 있다.
Focal-JMLab은 프랑스 최대의 스피커 생산 기업이며 현재 8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본부, 물류창고, R&D센터, 드라이버 및 스피커 생산설비는 프랑스 생테티엔에, 캐비넷 생산 공장은 보우르본 랭시와 뽀 지역에 위치해 있다.
Focal의 기술력
Focal은 2년여의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베릴륨(Berylium)을 소재로 한 인버티드 돔을 선보였다. 베릴륨 특유의 강성 덕분에 인버티드 돔은 5 옥타브(1000Hz-40kHz)에 달하는 음역을 커버할 수 있다. 인간의 가청주파수인 20kHz를 넘어서는 40kHz 대역을 구현하는데 대해 분분한 논란이 있지만, 확장된 주파수 응답을 통해 트랜지언트와 미세한 디테일을 개선할 수 있고 그만큼 자연음에 가까워질 수 있음은 분명하다.
베릴륨은 스피커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3요소인 경성(lightness)과 강성(rigidity), 댐핑(damping)을 모두 충족시키는 거의 유일한 물질로, 티타늄이나 알루미늄에 비해 강도가 7배 이상 높으며, 음파의 전달 속도 역시 3배 가까이 빠르다. 결과적으로 주파수 응답 커브의 선형성, 사운드의 투명성, 주파수 응답성을 극대화해주어 완벽한 사운드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역돔 트위터(INVERTED DOME TWEETER)
Focal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역돔(인버티드) 트위터는 이상적인 트랜스듀서(transducer)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효율, 정확성, 에너지와 관련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Focal의 스튜디오 모니터에 적용된 인버티드 트위터가 주는 특장점이라면 보이스코일과 돔의 이상적인 기계적 접합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보이스코일을 돔의 중간 정도 높이에 고정할 수 있으므로 콘 표면 전체의 균일한 움직임에 도움을 준다. 일반적인 돔의 경우 끝단에 고정해야 하기 때문에 16kHz를 넘어서게 되면 더이상 기능을 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인버티드 돔의 경우 직접 공기와 맞닿아 있으므로 극도로 정교한 사운드 스테이지를 표현할 수 있고 효율성 또한 극대화 된다. 인버티드 돔의 응답 곡선은 일반 돔보다 선형성이 뛰어남은 물론이다. 또한, 리본 트위터와 비교할 때 우수한 공간 확산성, 낮은 지향성을 제공한다. 인버티드 돔 트위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이나믹스를 자랑하므로 사운드 디자이너들이 정교한 컴프레션 컨트롤을 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입체감과 정확한 음상, 포지셔닝에 있어서도 우월함을 과시한다.
알루미늄/마그네슘 트위터(ALUMINUM/MAGNESIUM TWEETER)
마그네슘은 댐핑 소재로서 뛰어난 성질을 보유하고 있고 알루미늄은 강성이 뛰어나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을 이용하면 디스토션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은 짧은 세틀먼트 타임과 댐핑이 뛰어나고 임펄스 응답이 대단히 빠르다. 이를 통해, 트위터 주파수 응답성은 28kHz(-3dB)를 상회한다.
알루미늄/마그네슘 트위터의 이러한 특성은 정교하고 분석적인 사운드와 극도로 깊은 사운드 스테이지를 구현해 낸다. 주파수 응답 곡선의 선형성 또한 뛰어나 완벽에 가까운 중립성을 담보해 준다. 청음해 보면, 트레블 주파수의 다이나믹 및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 알루미늄/마그네슘 돔 트위터는 폴리글래스 우퍼와 어우러져 완벽한 톤 시너지를 이끌어 낸다.
W 컴포지트 샌드위치 콘(W COMPOSITE SANDWICH CONE)
W 컴포지트 샌드위치 콘을 이용하면 경성(lightness), 강성(regidity), 댐핑(damping)이라는 3가지 파라미터에 대한 총체적인 컨트롤을 통해 이상적인 주파수 응답 곡선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W는 두 장의 직조 유리섬유가 폼 코어를 샌드위치처럼 양쪽에서 감싸고 있는 형상을 의미하는 것이다. 유리섬유는 아라미드나 Kevlar® 패브릭에 비해 가볍고 부피도 적게 차지한다. 한편, 아라미드나 Kevlar® 패브릭은 미드레인지 대역에서 소리의 착색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 또한 아라미드에 비해 레진과 유리 간의 분자 단위의 결합력이 더 크다는 점도 중요하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신호 전송 속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 구조를 이루는 폼의 두께를 달리하는 방식으로 W 콘 댐핑을 정교하게 설정할 수 있다. 유리 섬유의 장 수와 폼의 두께는 주파수 응답 대역에 맞춰 콘과 최적화 할 수 있다. W 콘은 극도로 투명한 성향을 띠며, Kevlar® or Aramid 파이버에 비해 20배나 뛰어난 강성으로 말미암아 뛰어난 페이즈 응답성과 로우 디스토션을 구현해 낸다.
폴리글래스 콘(POLYGLASS CONE)
폴리글래스 기술은 셀룰로스 펄프 콘에 용해-유리 마이크로볼을 적용한 Focal만의 기술이다. 이 과정은 유리가 가진 강성과 뛰어난 페이퍼 댐핑을 결합하는 것으로 단일 Kevlar®보다 강인하며 폴리프로필렌보다는 10배 이상 강하다.
폴리글래스 콘에 내재된 특성으로 말미암아 질량/강성/댐핑 비율 조정을 통해 빼어난 주파수 응답 곡선 선형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미드레인지의 해상력을 극대화 해주는 효과가 있다.
주요모델
'월드 레퍼런스'
과장된 마케팅 수사들이 난무하는 혼돈의 세상이라고는 해도 왠만한 자신감이 없으면 월드 레퍼런스라는 표현을 함부로 쓸 수 없을 것이다.
Grande Utopia는 Focal이 꿈꾸는 '사운드에 담긴 영혼'을 표현하는데 한발짝 더 다가감과 동시에 동시대의 모든 스피커들이 지향하는 이상향을 현실에 구현해 낸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작에 도입됐던 W콘과 베릴륨 트위터에 더해 전례없는 성능의 일렉트로-마그넷 우퍼(EM), 포커스 타임 구조를 적용한 Grande Utopia EM은 최상의 성능과 독창적이고 심미적인 스타일, 독보적인 기술의 총주이자 인류의 스피커 개발 역사에 방점을 찍은 기념비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Grande Utopia EM의 EM은 일렉트로 마그넷 기술을 의미한다. 드라이버의 구동력은 곧 자력의 강도와 그 전달이라는 문제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Focal의 멀티퍼라이트(Multiferrite) 마그넷 기술은 아직도 커다란 기술적 업적으로 남겨져 있다. 하지만, 영구자석은 그 힘에 한계를 가질 뿐 아니라 레퍼런스 우퍼에 적용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우퍼에 있어 고효율성과 저역 구현 능력은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Focal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콘의 무게를 늘렸다. 일반적으로 콘이 무거우면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이 상식이지만, 영구 자석의 경우 여기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Focal이 찾아낸 방법이 일렉트로-마그넷 16인치 우퍼였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필요로 하는 충분한 파워를 구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공극에서의 자기장은 1.75 테슬라(멀티페라이트 마그넷을 채용한 Grande Utopia Be의 경우 0.9테슬라), 힘계수는 34T.m.을 보여줬다. 1W@1m에 대한 효율성은 97dB, 공명 진동은 24Hz 미만이었다.
Focal EM 일렉트로마그넷은 7kg의 구리 코일로 제작된다. 코일을 포함한 모터의 무게는 22kg이며, 16인치 우퍼의 총 무게는 24kg에 달한다.
Grande Utopia를 특별하게 하는 또 하나의 기술로 OPC(Optimum Phase Crossover)가 있다. OPC에 바탕한 사고는 진폭과 위상에 있어 음향적으로 완벽한 크로스오버를 만들기 위해 필터레이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곧 선형성과 필터링 주파수 대역을 넘어서는 확장된 밴드를 지원하는 드라이버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OPC+는 룸 크기 및 조건에 따른 톤 밸런스 커스터마이즈를 비롯해 스피커가 룸의 음향환경 응답 곡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에 따라 베이스, 미드베이스, 미드레인지, 트위터에 대한 섬세한 튜닝이 가능하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저항, 인덕터, 커패시터 등 추가적인 부품이 투여되는데, Focal은 선별과정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도입했다. Grande Utopia EM의 4웨이 크로스오버는 3개의 블록으로 구분된다.
Grande Utopia EM의 첫인상은 아마도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척추를 연상시키는 구조일 것이다. 이는 포커스 타임이라 불리는 시스템으로, 260kg이나 나가는 스피커 시스템으로부터 정확한 리스닝 포인트를 구현하기 위해 Focal이 제안하는 독창적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Grande Utopia EM 수상내역
Diablo Utopia는 Utopia 혈통을 이어받은 레퍼런스 북쉘프 스피커다.
오디오애호가들 사이에서 3대 북쉘프로 꼽히며 '마유비'라는 애칭까지 얻었던 전작 마이크로 유토피아 베릴륨의 최신 모델이다. Diablo Utopia는 특허 기술인 16.5cm 파워플라워를 적용하여 북쉘프가 범접하지 못했던 베이스를 구현한다. 인티그레이티드 레조네이터 드라이버를 채용했으며 착색 없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미드레인지의 해상력은 극명하며, 밀도 있는 베이스와 파워 핸들링은 고혹적이라는 평을 얻었다.
Diablo Utopia 수상내역
ELECTRA 1000 BE 2 시리즈
일렉트라 BE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Focal의 베릴륨 트위터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슬림한 바디의 1027BE 외에 1038이 추가 됐으며 북쉘프 1008BE도 많은 오디오파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CHORUS 800 W / V / 700 V 시리즈
Chorus 시리즈는 기존 모델에 적용된 기술을 응용하였지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고 가격은 더욱 합리적이며 뛰어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제작 공정이 프랑스 공장에서 이루어 진다. Chorus 800 Wl의 경우 W 샌드위치 콘을 채용하고 있으며, CHORUS 시리즈 전체적으로 상위 일렉트라 시리즈의 주요 핵심 부품들을 공유하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전작과 차별을 보이지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디자인이다. 전통적인 박스형의 디자인에서 벗어났으며 Electra 에 이어 두 번째로 포르쉐 파리 디자인 오피스에서 디자인 하였다. 또한 인클로우저 내부를 비대칭 구조로 설계함으로써 정재파와 같은 음질에 악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제거 하였다. 재질은 20mm의 MDF를 사용하며 25mm의 측면 패널을 장착하여 견고하고 강도를 더욱 높이고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미려하다.
중고역 드라이버와 우퍼를 서로 격리시키고 스피커 하부에는 전면의 포트와 바닥을 향하는 포트 2개를 열어 놓았다. PowerFlow라는 기술로 설계된 이 포트는 전면의 포트는 빠르고 정확한 저역 재생을 위한 것이며 바닥을 향하는 것은 저역의 양감과 깊이감 증가를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스피커 바닥에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별도의 베이스 패널이 장착되며 저역 콘트롤 뿐 아니라, 보다 안정된 토대 위에서 음을 재생하게 해준다.
베릴리움 트위터를 적용하지는 않았지만 Chorus V 시리즈를 위해 개발된 알루미늄 마그네슘 합금 소재로 만든 트위터를 사용 하였다. 이것은 베릴리움 트위터 개발에서 얻은 기술을 토대로 만들어져 전작에 사용한 트위터 보다 디스토션 6배나 줄어 들었다. 우퍼는 Focal-JMlab의 특허인 W콘 기술을 사용하였다.
Chorus 800V 와 700V는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새로운 알루미늄-마그네슘 트위터, W콘 우퍼, 비대칭 구조의 인클로우저 같은 기술을 적용하였지만, 트윈포트를 이용한 PowerFlow 저음 콘트롤 기술이 800V에만 사용되었다. 또한 마감재에도 차별을 두고 있다. 800V는 원목마감 처리와 블랙그로스 패널 마감이 적용되지만 700V는 적용되지 않는다.
Hi-Fi Headphone
Spirit One은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용하여 225g의 경량을 실현했다. 애플의 제품들과 호환되는 리모컨 및 차음성을 높이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견고하고 힘 있는 저역, 맑고 투명한 중역, 섬세한 고역을 특징으로 하며 Focal 스피커의 해상력과 다이나믹스를 헤드폰에서도 구현했다.
Multimedia
Compact & Wireless
Easia
2013년 가을에는 액티브 와이어리스 스피커 시스템 Easia를 출시할 예정이다.
Easia는 트랜스미터인 Hub-Air가 각 스피커에 무선으로 오디오 신호를 전송하여 별도의 스피커 케이블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앰프 및 와이어리스 기능을 내장한 플로어스탠드 형태로 현재는 프로토타입만 공개된 상태이다.
Hub-Air는 코액셜, 옵티컬, USB 및 아날로그(RCA) 입력을 지원하므로 유선으로 소스기기와 연결하거나 apt-X 블루투스 리시버와 옵션사양의동글을 활용하여 PC, 랩탑, 태블릿 및 스마트폰 등과 무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동글은 Kleer 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기기와 Hub-Air 간에 직접 오디오 신호를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게 해준다. 알루미늄/마그네슘 트위터와 5인치 우퍼를 채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