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ES 행사 탐방기
메리디언의 HDMI Audio Processor HD621. 오디오파일이라면 무조건 소유해야 할 하이엔드 접근방식의 유일무이한 불루레이 솔루션. HDMI입력이 6개 구비된 이 괴물은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 HDMI1.3으로 들어온 신호중 오디오신호는 따로 분리해 메리디언 하이 레죨루션 방식으로 프로세싱해서 서라운드 프로세서로 보내주기 때문에 HDMI1.3 으로 영상,음성 신호가 전부 전송되는 기존 방식 보다 월등히 우수한 음질을 보장하는 필수품이다. 국내 2월 출시 예정.
HDMI Processor HD621 때문에 메인스피커가 DSP5200 임에도 서브우퍼 없이 가공할 만한 사운드가 재연. 플레이어는 파나소닉 블루레이 플레이어. 프로세서는 메리디언 G61R, 서브우퍼 없이 메리디언의 가격친화적 시스템. 소스 정보량의 압도적 우위와 HD621 때문에 DSP8000 에서 조차 들어보지 못한 것 같은 수준의 경이로운 사운드 퀄리티. HD621 정말 대단합니다.
최근 메리디언에서 인수한 최고의 미디어 서버 시스템 Sooloos의 초기화면
최고로 평가받는 Sooloos의 세련된 패널. CD를 직접 플레이할수있게 Drawer 도 구비.
Sooloos에는 메리디언과 공동개발한 출력보드로 인해 메리디언 DSP스피커를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정말 엘레강스하고 심플한 솔류션.
공전의 히트상품 F80 과 AD88. All-in-one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09년 하반기에 국내에 들오올 예정인 THIEL의 멀티체널 솔류션 Zoet. IP addressable 한 이 시스템은 8개의 HDMI입력을 가진 프로세서가 틸 모든 모델을 인식하고 컴퓨터나 iPod에 셋팅 프로그램을 저장한 후 칼리브레이션 하는 진정한 Plug and Play 시스템.
윌슨오디오에서 좋은 매칭이라고 추천하는 앰프중 하나인 BAT에서는 Watt/Puppy8을 시연. BAT D5SE, VK-32SE 프리앰프, VK-55SE 모노 블록 으로 시스템 구성. 사운드는 막이 완전히 걷힌 truly unveiled sound. 음상의 핀포인트와 대역 밸런스가 발군. 너무 고가시스템으로만 시연하는 부스와 차별된 실질적 하이파이적 접근.
메그넘 다이나랩의 새로운 리시버 MD209. 8옴에서 150와트 내주며 진공관과 Sanken 출력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솔리드 스테이트단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게인스테이지로 설계된 본격 하이커런트 앰프. MD108 튜너 단이 탑재되어 튜너로서도 발군. 내부 배선재는 모두 킴버. 충실한 전원부와 물량투입. 게다가 매력적인 가격. 역작이다.
MD209의 오디오 섹션.
메그넘의 최고 역작 등장. MD309 인티 앰프. 200와트/8옴 출력. MD109의 외관을 그대로 계승한 본격적인 인티앰프. 세계최고로 만들었다고 스스로 자부. 그러나 매우 현실적인 가격. LCD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세련미까지 물신. 정말 제대로 만들었다.
MD309 가 MD109 레퍼런스 튜너와 함께 있는 모습. 전면 패널은 같은 사양이고 인티앰프가 뒤로 사이즈가 더 길다.
윌슨에서 매칭이 좋을 테니 한번 들어보라고 해서 들려본 Lamm 부스. 스피커는 새로운 Maxx 3. BAT와는 다른 성격이지만 안정감있고 상당히 품격있는 소리. Lamm 에서도 윌슨을 레퍼런스로 쓴다고….
윌슨의 새로운 Maxx3. 그옆에 Maxx2와 같이 서있다. 알렉산드리아 개념으로 완전 탈바꿈.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완전 바뀐 Striking new version 이라고. Maxx2보다 조금 좋아진게 아니라 완전 한 수위며 사실상 일반 가정에서는 알렉산드리아와 동급의 사운드라는 설명. 뒤 연결부위도 알렉산드리아와 동일해 졌고 업퍼 미드레인지가 다른 몸체로 되어있어 타임 얼라인먼트도 더 정교하게 세팅할 수 있다.
볼더도 윌슨의 Maxx3를 선택. 볼더 역시 최근 회사의 레퍼런스 스피커를 알렉산드리아로 교체했다. 테스트 결과 새로운 알렉산드리아2와 Maxx3가 볼더와 매칭이 아주 좋았다고… 들어본 소리는 대형기사운드란 이런 것 이라고 얘기해주고 있었다.
Chord의 새로운 컨버터 Indigo. 세상의 온갖 입출력은 다 지원하고 소리는 QBD76보다도 한 수위란다. 내부는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정연하게 설계되었고 내장된 프리성능 또한 코드의 최상위기에 손색이 없는 진짜 코드 다운 신제품. 코드의 눈부신 디지털 기술이 다시 한번 돋보인다. 10년전 DAC64가 나왔을 때 와 똑 같은 멘트 “10배 비싼 컨버터하고만 비교해 봐줘”.. 자신이 넘친다.
이번 CES innovation 수상작 패토스의 Adrenalin 모노 블록 파워앰프와 그 짝 Synapse 프리앰프. Magico 스피커로 시연했다가 스피커가 고장나 부메스터로 교체. 패토스 2세데 디자인 컨셉은 첨단 모형 스타일? 아무튼 앞으로 패토스의 ID는 이러한 look으로 나간단다. 제로 피드백와 풀 밸런스, 그리고 순 A급 증폭 설계, 하이브리드 방식. 전통적 패토스 특허 Inpol 회로의 진수를 들려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