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lin Music Systems 라는 오디오 회사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생소한 회사이지만 회사가 설립된 시기는 1983년경으로 그래도 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인데 VSM 이라는 톨보이형 스피커로 조용히 구미의 오디오 파일의 이목을 끌어들인 회사이다. 말씀드린대로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스피커. 모델들은 단 두모델 VSM/VSM SE, TSM/TSM SE 에 불과 하지만 여러 변종제품들이 있으며 스튜디오에 약간의 개량을 걸쳐 납품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먼저 나름대로 좋은 평판을 얻었다고 자평하는 VSM의 경우 현재까지 4세대에 걸쳐 꾸준히 개량을 할정도로 동사가 집착을 보이고 있는 스피커 시스템이다. 현재 선보이고 있는 제품의 정식 모델은 VSM Generation III RC 라고 봐야 한다고 동사는 주장하고 있는데, 먼저 유닛을 보면 다인오디오에서 만든 최고급 트위터라고 일컬어지는 Esotar D330A 트위터를 사용하였으며, 우퍼도 이제는 너무도 인기회사가 되버린 스캔스픽의 8545 펄프 카본파이버 혼합 콘을 사용하고 있다. 인클로저 부분은 약 6센티미터 두께의 견고한 재질로 만들어 졌으며 그위에 댐핑을 위한 조절을 하였다고 한다. 크로스 네트워크 부분은 부품에 일가견이 있다는 회사들을 다 모은것 같은데(caddock, Hovland, Cardas, Music Post 등) 이 회사들이 선택된 이유는 경험에 의한 청취의 결과라고 한다. 한편 SE 버전은 호블런드와 공동으로 네트워크를 개량한 특별품이며 베이스조정 모듈을 추가 할수 있다고 한다. VSM의 가격은 $4,500 불 정도라고 한다.
한편 북쉘프형 모니터 기기로 생산된 TSM-SE는 종래의 TSM 스피커의 네트워크 부품을 더욱더 개량화 한 제품으로 앰프와의 상성에 특별히 신경을 쓴 제품이라고 동사는 밝히고 있다. 상급기 VSM과 같은 두께의 인클로저 배플을 사용하였으며 네트워크에 사용된 부품도 동일한 것이라고 한다. 유닛은 던래비 스피커에서 주로 사용되는 유닛 전문 메이커인 모렐제인데 트위터는 MDT 30 실크돔 트위터를 우퍼에는 MVV164 콘을 사용했다고 밝히고 있다. 가격은 기본 모델이 $2,500정도라고 한다. 위의 두 모델 모두 대단히 아름다운 광택 마무리가 따로 존재하는데 CES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국내 상륙이 기다려지는 기종이기도 하다.
먼저 나름대로 좋은 평판을 얻었다고 자평하는 VSM의 경우 현재까지 4세대에 걸쳐 꾸준히 개량을 할정도로 동사가 집착을 보이고 있는 스피커 시스템이다. 현재 선보이고 있는 제품의 정식 모델은 VSM Generation III RC 라고 봐야 한다고 동사는 주장하고 있는데, 먼저 유닛을 보면 다인오디오에서 만든 최고급 트위터라고 일컬어지는 Esotar D330A 트위터를 사용하였으며, 우퍼도 이제는 너무도 인기회사가 되버린 스캔스픽의 8545 펄프 카본파이버 혼합 콘을 사용하고 있다. 인클로저 부분은 약 6센티미터 두께의 견고한 재질로 만들어 졌으며 그위에 댐핑을 위한 조절을 하였다고 한다. 크로스 네트워크 부분은 부품에 일가견이 있다는 회사들을 다 모은것 같은데(caddock, Hovland, Cardas, Music Post 등) 이 회사들이 선택된 이유는 경험에 의한 청취의 결과라고 한다. 한편 SE 버전은 호블런드와 공동으로 네트워크를 개량한 특별품이며 베이스조정 모듈을 추가 할수 있다고 한다. VSM의 가격은 $4,500 불 정도라고 한다.
한편 북쉘프형 모니터 기기로 생산된 TSM-SE는 종래의 TSM 스피커의 네트워크 부품을 더욱더 개량화 한 제품으로 앰프와의 상성에 특별히 신경을 쓴 제품이라고 동사는 밝히고 있다. 상급기 VSM과 같은 두께의 인클로저 배플을 사용하였으며 네트워크에 사용된 부품도 동일한 것이라고 한다. 유닛은 던래비 스피커에서 주로 사용되는 유닛 전문 메이커인 모렐제인데 트위터는 MDT 30 실크돔 트위터를 우퍼에는 MVV164 콘을 사용했다고 밝히고 있다. 가격은 기본 모델이 $2,500정도라고 한다. 위의 두 모델 모두 대단히 아름다운 광택 마무리가 따로 존재하는데 CES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국내 상륙이 기다려지는 기종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