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튜닝재 효과
잔향감 조절
잔향감 조절(Reverberatio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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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음의 양의 조절하여 공간의 잔향감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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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 라이브한 특성이 많아지면 명료도가 불분명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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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수치로 잔향감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함
플러터 에코와 콤필터 문제를 잡았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잔향감을 조절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20ms 이상의 반사음은 인간의 인지에서 직접음과 구별되는 반사음으로 인식합니다. 즉 마지막 잔향감(Reverberation Time)에 따라 ‘라이브’하거나 ‘데드’한 느낌이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느낌 없이 적당하다면 추가적으로 조치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라이브한 느낌이 강하다면 웨이브 패널을 추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하는 위치는 앞서 말한 포인트 주변에 추가해도 좋고, 전면 벽을 채워도 됩니다. 잔향감에 대한 기준이 없다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RT(Reverberation Time)을 측정하고 조절하면 됩니다.
▲공간, 목적에 따라 적정 잔향감은 다릅니다.(개인적 선호도 중요합니다.)
크게 잔향감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룸 크기와 선호하는 잔향의 정도의 2가지를 고려해야합니다. 입니다. [그림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청음실 크기가 4m * 6m의 공간이라면 약 RT 값으로 8정도의 잔향감이 적당하며 이보다 공간이 좁을시에는 더 적은 잔향감을 지향해야합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선호하는 정도가 다르므로 약간의 정도차를 둘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