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0MKII에 Classe CDP1을 물렸는데 느낌을 대강 적으면, 피아노 소리 명징하고 중심 잘 잡혀있어 들을 때 통쾌하다는 느낌이 든다. 첼로소리 넓게 퍼지며 웅장하고 장중한 느낌이 잘 살아난다. 바이올린 소리 클리어 하지만 따스하다고 보기는 힘들며 쿨한 맛만 강조하여 아쉬움이 조금 있다. 재즈(색소폰) 끝내준다. 밑으로 착 깔리는 색소폰 소리는 영혼의 저 밑바닥 부터 팍팍 긁어주는 맛이 일품이다. 대편성 연주 바로 이것을 들으라고 만든 CDP란 생각이 든다. 흔들리지 않는 각 악기들의 소리. 아 이것이 정위감이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소리와 공간 사이의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한편의 동양화가 연상된다. 클레식 기타소리는 쇠줄기타소리같은 경질의 소리가 안타깝다. 픽업을 갈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기는 허접 CDP -> PLINIUS CD LAD PRE -> PLINIUS SA100 MK3 POWER -> TOTEM FOREST 입니다. PLINIUS가 2가지나 있으니까자격이 있겠죠. 감사 합니다. 근데 가입하자 마자 질문 입니다. CDP를 구해야 될덴데 어떤것이 좋을까요? 현재는 좀 산만하고 가볍고 음이 날리는 느낌이 듭니다. 정돈된 느낌이 아니고..... 한 200(중고 포함:1년 미만) 전후에서 생각해본것은 겐끼, ARCAM FMJ 23T, 메르디안 507,스텔로 200SE, NAD S500 … 등입니다. 부드럽고 맑았으면 합니다. 음악은 거의 다 들어요. 클래식 , 째즈, 팝, 가요, 아주 시끄러운거(?) 빼고는 다 듣거든요.
제가 전저공학이나 회로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이어서 자세히는 설명드릴수 없지만, 브리지를 하게되는 경우에는 출력이 두배로 느는것이 아니라 4배 이상으로 확대가 가능하다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진짜 중요한 것은 음질적으로 어떻게 바뀌느냐 겠지요. 저도 예전에 플리니우스 250 MK4 와 100 MK 3 브리중 하나를 선택하려고 고민했던적이 있습니다. 두 조합다 비용적으로는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소리를(100 두대로 브리지 해본) 분께서 만류 하시더군요. 250 MK 4 소리의 가장큰 매력은 아주 자연스럽게 딮베이스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살짝 여윈 중역을 바탕으로 스테이징도 섬세한 편이구요. 그런데 브리지한 100 두대의 소리
플리니우스 SA-102와, SA-250mk4에 관하여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 SA-102 : 125 Watts per channel into 8 Ohms. 460 Watts per channel into 8 Ohms in bridged and true balanced mono modes. * SA-250mk4 : 250 Watts per channel into 8 Ohms. 1000 Watts per channel into 8 Ohms in bridged and true balanced mono modes.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전 102를 두개 모노블록으로 사용하면, 250 하나의 출력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250의 2배에 가까운 출력이 나오네
토템 모델1에 플리니우스8100을 쓰는데요... 4평 정도의 방이라 꽤 괞찮게 듣고 있습니다. 플리니우스 인티앰프는 파워앰프를 구입하라고 만든 뽐뿌성 앰픈 거 같습니다. 이거 쓰니, 파워앰프가 쓰고잡거든요. 총알 모으고 있는 중임.
안녕 하십니까? 플리니우스 프리,파우어 앰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흔분들께서 [플] 제품을 사용하고 계시는것 같은데 리뷰는 잘안보이는것 같습니다. 많은 의견 교환이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