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승준이라 합니다. 경기도 의왕시 신명솔거 아파트에 살고 있구요.. 이곳에 와 열심히 눈동냥만 하고 도망치는 저 이었지만.. 이번에 지역모임이 생겨 용기를 내어 가입하려 합니다. 혹시 별도로 가입절차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아님 이렇게 뭉게고 앉아 있으면 그냥 회원이 되는것인지.. ^^ 저를 조금더 소개 드려도 괜찮을지 모르겠군요.. 오디오에 대한 불치병은 아버님에게 물려받은 것이구요. 음악은 주로 클래식을 듣지만 요즘 여성 재즈보컬을 많이듣고 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오디오는 앰프 - NAD S300, 스피커 - B&W 노틸러스 804 CDP- 태광 TCD-1 AV 리시버 - 인켈 963G DVDP - ONKYO S555
무엇에 그리쫒기는지 토요일후 이제사 들어왔습니다. 지난 일요일 큰놈,작은놈 앞세우고 치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05:00 기상해서, 05:30 수원출발, 치악산도착하니 07:40 너무일찍인지 주차료도 안받더군요. 아니 사람이 없더군요.^^ 큰아이,작은아이가 초등하교 5학년 4학년인데 새벽 5시에 비몽사몽, 눈도 못뜨는 아이들붙잡고 귀에다 살짝 속삭였죠. "오늘 산에 다녀오면 컴퓨터 게임 해도돼~~~~" 아이들이 먼저 설치더군요^^. 이정도 되는 아이들은 모두 마찬가지겠지만 컴퓨터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공부에 너무도 장애가 되더군요. 휴일이면 항상 나들이객이 너무도 붐비는데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너무도 조용했습니다. 맑은 계곡물과 흠북햇살을 머금은 연록색 나뭇잎들 그야
오늘은 노동절이니, 많은 분들이 달콤한 휴식과 즐거운 음악을 듣고 계시겠네요.. 요즘 너무 바빠서 너무 글도 올리지 못했고.. 며칠전 박제홍 님이랑 고정웅 님이 방문하셔서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지요.. 처음으로 수경방 회원 분들을 만나서 여러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는 이석용 님이 급습하셔서 튜닝제를 강탈당했구요.. 후. 날마다 오디오 동호인을 만나니,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인가 봅니다. 첫번째 모임에 대한 답글이 별로 없네요.. 5월 초순은 행사가 많을테니, 어려우실테고.. 5월 11일 토요일이나 12일 일요일이 어떨까요.. 화창한 봄날에 즐거운 추억들 쌓으세요.. 허탁 드림
한동안 몇가지 저가형 엠프들을 물려가며 해결 않되는 벨런스로 스트레스 심하게 받다가 어제 비도오고 해서 오랜만에 네타냐 다브라스가 부 른 'Canteloube-Songs Of The Auvergne'(뱅가드클레식)을 들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어찌보면 촌시렵기까지한 그 풋풋하고 청아함에 새삼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저음이 해결(그렇다고 중고역이 좋은것도 아니지만...ㅠㅠ)이 않되고보니 지꾸만 보컬쪽으로 손이 가게 되는군요...!! 번번히 생각하는 것이지만 여러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참 좋은 악기라 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넉넉하고 포근한 기분을 갖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언넝 메칭이 잘 해결외더야할텐데 결국 돈이란것에 의지해야할듯합니
역시 회장님두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보네요. 전 왜이리 분위기 파악이 안돼죠....ㅎㅎ 지금 분위기가 무르익은것 같은데,회장님이 대꼬챙이루 푸~~욱 찔렀으니,오월초에 어쩔수없이 해야겠읍니다.
양규식 입니다. 이런 너무 늦어버렸네요. 죄송 합니다. 제가 일착으로 축하를 드려야 마땅 하오나 공사가 다망한 관계로. 험험!!....늦어 버렸습니다...... 문 앞에 큰 화환이라도 보내고 축하 리본을 달아둬야 도리인줄 알 고 있습니다만. 온라인상으로는 화환이 배달이 되지 않는 관계로 아쉽지만 글로만 축하를 드려야 하겟네요.... 방장님을 선두로 맹렬 화합 하시는 수원 경기 남부의 활동상황이 기대 됩니다...... 축하 드리오며 좋은 모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월 첫주인가요? 수원 경기 남부 모임의 급습을 받을것 같은 예 감인데 그 예감이 맞나요? 허방장님...? ^^; 양규식
거시기 그게,방장님보다 오됴가 좋으면 좀 곤란함. 방장님 기죽으니까.....ㅎㅎ 방장님 케이블은 다 팔었나요? 이러다 오됴없는 방장님 되시는거 아닙니까? 울 방장님 오됴좀 정식으로 소개해주세요. 방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수지로 그리고 수경방으로 오심을 스테레오로 환영 합니다. 미래의 이웃 사촌이...
천당옆동네 분당의 앞동네 수지사는 만년초보 이덕수 입니다. 입택을 축하드리며.. 가입을 정식으로 신고 합니다. 저의 수경방 가입에 불만이 있으신분은 24시간내에 이의 제기 하십시요. 그후에는... 마니마니 가르쳐 주세요... 이덕수
흠...............@ @
신나만은~~~~~ 경기남부 발언한 자로서 ㅠㅠ 용서 하이소마~~~ 안녕하세요 정용진님. 처음 뵙네요 방금 허탁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전투중 이더군요. 첫 모임에 참석하실거죠? ^^; 좋은하루 되세요~~~요~~
잘 되고 있죠? 지석현님! 좀전에 고정웅님과 허탁님댁에 번개처럼 다녀왔습니다. 허탁님댁에도 정신이 없더군요. cdp 가 오늘 들어왔데나 뭐래나~~ 마뭏든 좋데요~~~ 비교 시청회 잘 하시고 다음에 뵈요~~ 좋은하루 되시고요.
반갑습니다.김종형님 좋은말씀 많이 주세요~~~ 좋은하루되세요.
연달아 이틀간 빠이주(중국쐐주)를 그라스로 들이키다보니,속이 쓰린것을 지나 아무생각이 없군요. 어제 쭈쭈빵빨한 아가씨한테 전화번호 받아놨었는데 이게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새벽에 들어오다보니,연이틀 제대로 음악한번 못들었네요.
기네요 방! 오픈 추카드림니다, 맨 위층에 사는 사람으로써는 지가 일등인거 가튼데..... 날마다 번창! 번창하여 좋은 야기 많이 나누시길 부탁해요.. 그레야 곁눈질 해서 배우지요, 좋은 날들만 있길 빔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