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꿈병

지난 달 서브 시스템 정리하고 메인으로만 음악을 듣는 데 가끔씩 들리는 트위터의 치지익 소리가 나를 괴롭게 한다. 주범은 시디피, 오늘 샾에서 가져가 코포에 점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 주 용산 탐방시에 마크 32L 프리를 들어 봤습니다. 일단 자태가 매우 곱고 소리가 정숙하면서 음장이 깊게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매우 탐이 나더군요. 옆에 마눌님 얼굴만 힐긋 힐긋. 얼마나 되는데요 마눌이 묻지만 묵묵부답, 샾 부장님은 옆에서 웃기만하고. 그래서 다음달 마크에서 새로나오는 320프리와 비교 해보기로 하고 50%의 바꿈질 허락을 받았는데요, 좀 찜찜합니다. 경기도 좋지 않은데 이렇게 질러 만족할수 있을지 후회하지 않을지. 잘 하는 짓인지 걱정됩니다. 마크32

유지훈 댓글 14

고독을 수반하는 그러나 교감을 추구하는

오디오파일은 고독을 수반한다. 처음엔 길 잃은 나그네처럼 갈 곳을 모른 채 헤매다가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난다. 그것도 독단적으로... 그러나 그 고독은 다시 교감을 추구한다. 다른 이들은 어떤 오디오라이프를 추구하는 지. 그러나 방황은 없다. 교감만이 있을 뿐이다. 주고 받는 쌍방향의... 가시면류관을 쓴 예수처럼 자신의 소리를 찾아 구도자의 길을 걷는 상황이 하루이틀이 아니었다. 그리고 나 혼자 몰두한다. 음.이 소리도 아니야 저 소리도 아니야. 용각산이야 소리가 안 난다지만 허리띠 졸라매고 온갖 감언이설로 만든 결과물인 오디오의 조합에서는 내가 추구하는 소리가 나야 하는 데... 그러나 사막의 신기루와도 같은 것임을... 유토피아임을 아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원 창석 댓글 13

나만 그런줄알구...

저만 그리 재수가 읍는줄 알었는디 동지가 계셨네유! 방가워유 ㅎㅎㅎㅎ

임승준 댓글 1
[공지] 전북/전주방에서 알립니다.

[공지] 전북/전주방에서 알립니다.

하이파이클럽 전북/전주방에서 감히 [공지]라는 제목으로 여러분에게 알립니다. 지난 5월 11일 사전에 방장님께 양해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는 5월 29일 대천 비행장에서 모임을 가져보자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어찌 보면 무모한 제안을... 각 지역모임을 벗어나 전국적인 모임을 통해 오디오와 음악을 사랑하는 분과의 만남을 꾀한다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일이라 여기면서, 저의 무모한 행동에 스스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저희 하이파이클럽 전북/전주방에서는 열심히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답니다. 처음이기에 서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이번 주가 되겠습니다. 소위 전국무림동도대회(全國

장규원 댓글 1

Re:박철원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텔락끄 쿤젤'S 1812 LP 땀시 함 통화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닥이 참 좁네요...그 앨범 잘 갖고 계시지요.^^ 브르스타 도착하면 빈대떡 지질때 함 얹어보게 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별 명반도 아닌거이 LP 보기가 어려워서리,,, 그찮아도 22일 수경방 정모때 임승준님댁에서 CD로 틀어서 노털 우퍼를 날릴뻔한 대포소리라 LP소리는 더 궁금해 집니다... 원창석님과 지척이시면 그 편에 배달해주셔도 무방,, 맛 안가게 살짝 궈 볼께요... 그럼 다음에 함 뵐 기회가,,

진규헌 댓글 2

avr or 차폐트랜스

오디오를 시작하면서, 아무생각 없이 구입한 국산 avr이 있는데,, 별다른 효과와 의미도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저 정격의 전압을 공급해 주겠거니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지인으로 부터 차폐트랜스를 빌려 와서 테스트 중에 있는데 이넘은 어떤 효과가 있는지? 만약 이 두넘을 함께 사용해도 되는지? 사용한다면 어떤넘을 앞뒤로 써야 할지? 그리고 이물건들이 오됴에 진정 도움이 되는지? 알고 싶은 것들이 오늘따라 많네유^^

최재일 댓글 14

배리 매닐로우가 나와서 한 말씀

이 느끼하면서도 매력적인 매부리코 아저씨는 SOMEKIND OF FRIEND라는 걸출한 댄스넘버도 남겼지만 MEMORY,MANDY,SHIPS라는 유명한 발라드 곡도 많습니다.특히 빌리 조엘과 더불어 세련되고 도회적인 그리고 지적인 이미지를 가져다 주는 뉴요커 싱어송라이터로 일세를 풍미했는 데 뭐니뭐니해도 UP CLOSE & PERSONAL에도 나왔던 CAN'T SMILE WITHOUT YOU는 단연 발라드의 압권으로 음악을 작업에 이용하는 호색한들이 애용하는 음악소도구중의 한 곡이죠. 어느 저녁 한 잔의 술에 적당한 취기로 온기가 감돌 무렵,그녀의 옆에 앉아 이 노래와 JAMES TAYLOR의 YOU'VE GOT A FREIND를 나즈막히 귓가에서 속삭여주면 거의 모든 걸들의 뇌는 WELL DONE되죠 아

원 창석 댓글 2

시~!!!♪이☆~임 보~♨아~☆ㅆ~ 다

첼로 프리 포도단 정상 가동 됩니다. 미련 멍텅구리가 MM 인줄 알고 중간에 뻥튀기를 연결해서리 (여그서 뻥 튀기란 ???? 답은 리풀에) 험이 뜨고 날리 쳤읍니다. 좋네요 앙꼬르 프리 포노단 근데 정말 이상타??????? 포노단도 포노단이지만 울집 3만원짜리 튜나(참치 아니고 라죠)는 더욱더 신이나서 울어데니 튜나 저역이 어떻게 시디보다 더 터지냐? 암튼 속이 다 시원하다. 포노단 diego

신정식 댓글 4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늙어지면 못 노나니

부모님에게 효도답지도 않은 미더운 효도지만 마지막으로 효도할 것 같은 세대 자식에게 물질적으론 풍요로운 삶을 가져다 줄지 모르지만 최초로 버림받아 나 죽거든 잘 꼬실러 뿌려달라고 간청해야 할 첫 세대. 광화문과 시청이라고는 87년도와 월드컵 이후 국민연금 못 타 먹을까봐 오래간만에 시위해야 할 세대. 제가 속한 세대라고 봅니다만 그래도 물질적 풍요를 맛 본,어느 분 말씀마따나 웰빙 1세대라고도 볼 수 있죠. 어제는 갑자기 댄스음악이 듣고 싶어 3시간여 70년대와 80년대 유행했던 댄스음악들을 들어 보았는 데 시대상과 연관지어 보니 참 재미있더군요.제가 90년대 댄스음악은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 갖고 있지 않은 관계로... 어린 시절 저희 집 TV수상기엔 다리 네 개,열쇠가 장착된 미닫이 문이 있었

원 창석 댓글 3

장터에도 머피의 법칙이,,,,

중고 장터에서 놀기(?)좋아 하는 최재일 입니다 최근 한 2년간 수없이 `미드앤드`에서 수없이 바꿈질을 하다가 보니 한가지 법칙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머피의 법칙`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전 그렇게 들이고 싶었던 소너스 파베르의 `엘렉타 아마토르`도 유토피아를 들이고 얼마 되지 않아서 장터에 바로 나오더군여,,,,ㅜ.ㅜ 그리고 마크 파워를 들이고 또 얼마 되지 않아, jop파워도 나오고,, 그렇게 찾을땐 보이질 않더니,, 제가 물건을 사고 나면,,꼭 그 이후에 장터에 보이는지,,,쩝 이건 아마도 신의 계시??] 아니면 운명?? 아~~! 보잘것 없는 나의 오됴라이프여~~~! 월요일 아침 기냥 쓸때없는 횡수 한마디 했습니다. 좋은 한주 되십시여^^

최재일

Re:잘가다 막판에~

xo 서너잔에 취기가 확! 끝까지 배웅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에 앰프 소스 정리좀 하고 정식으로 음악듣는 자리 한번 마련하죠^^

전경명 댓글 10
나도 XO 먹고 잡다.

나도 XO 먹고 잡다.

쥔장은 거나하게 취하셔서 어디로 사라지고 질펀한 곰깡통과 헤네시 XO 빈병만 남았고~~~~ 시간은 새벽 3시가 넘었나 아으~!! 냄세만 맏아도 좋더만요 "망치들고 있는 팔뚝" 원창석님 약속했읍니다. 담에 혼자 나발 불게 해주신다고 근데 좀 아는척 하다간 박살나겠데요 음악이면 음악 기계면 기계 연주자만 연주자 재즈면 재즈, 크라식면 재즈, 가요면 가요 전경명님, 원창석님 번개 줄거웠고요 더 좋은 건 경명님 동갑이고요, 창석님은 1년 후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쪕~! 뭐 저는 잘않되네요 첼로 앙꼬르가 왔는데요 포노단이 험이 뜨고 다이나믹이 생각보다 덜함니다 포노단 험은 임피던스가 안맞아서 그런가? 당채 까막눈이라 답답~~~

신정식 댓글 3

바램과 회한으로 점철되는 오디오라이프

이 은하의 봄비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어제 저녁,천겹살과 오겹살로 1차를 2차는 곰삭은 홍어의 맛과 그 유명한 뻑가는 자태의 주모를 보면서 그리고 2차가 못내 아쉬워 새벽 1시가 넘어서 분당에 있는 여자후배가 운영하는 BAR로 3차를 감행하는 술자리를 가졌다. 거기서 듣고 싶은 음악을 두 시간이나 맛깔나게 들었다. 집에 오니 새벽 4시 아무리 체력은 국력이라지만 그리고 우리 집에서 외박의 전제조건은 조간신문 배달이전이라고는 하지만 외곽순환도로를 음주(?)운전으로 초고속 돌파하고... 금요일의 인경방 창당발기 번개와 토요일 수경방 정모까지 연이은 행사가 있음에도 요즘은 왜 이리 인간의 살냄새가 그리울까? 내가 진정 좋아하는 쟝르는 아메리칸 포크뮤직이다. 우디 거스리며 이안 & 실비아,조안

원 창석 댓글 8

오실분들 이리로~

인천 산업유통상가 1단지 3동 312호/ 가좌동 월마트 4거리에서 ini 스틸(인천제철)방향으로 가다가 소방서끼고 우회전 하면 1단지 입니다 016-309-7036

전경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