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K2 S9500
JBL은 L300 이후 모처럼 K2 S9500을 영입하였다 . 영입후 1년넘게 씨름하다 가닥을 잡았다. 파워앰프는 오로라사운드 마제파350파워(모노모노 KT88 16발),프리앰프는 제프롤랜드 코히어런스2 에소테릭 70VU CDT 70VU DAC 스피커연결은 바이와이어링이 아닌 더블런 연결 HI부는 8N 아크로텍, LOW부는 오디오플러스 은선연결
이스피커는 마크계열은 아닌듯하며 제프계열이나 진공관이 맞는듯합니다 그리고 채널디바이더 멀티앰핑은 실력이 없어서인지 피아노가 좋으면 현소리가 죽어버리고 현이좋으면 피아노가 죽어버리고 하나(저역)가 좋으면 상대적으로 다른것(중고역)은 희생하여야만하는 장단점과 음악마다 주파수및 레벨을 조절하여야하는 피곤함으로 추천은 하지 않고 더블런으로 소리를 잡았읍니다. 이스피커는 대형이지만 트위터위치가 정확히 앉은 자리에서 귀에 수평이어서 5평 정도면 충분합니다(아파트 48평 정도의 거실) 정말 가정용 스피커입니다
세팅만 잘하면 저음은 와트퍼피와는 사뭇다른 여유로우며 4344와는 매우다르게 고음은 부드럽고 매우 맑은 음질이고 비용이 많이 드는 아크릴혼의소리는 적층구조의 목재혼과는 차원이 다르고 일반대형 스피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선이 굵고 부드로우며 매우 여유롭고 차분합니다.JBL 특유의 음이 시원하고 편안하여 음악을 오래들어도 귀를 피곤하게 하지않고 소리를 높여도 대화가 가능합니다
거실에 배치하여도 그다지 크게 보이지않고 자태가 아름다워 여성적인 분위기 입니다
특히 피아노음질(그랜드피아노)이발군이며 째즈나 관악기 목관악기는 말할것도 없고 첼로 소리는 타노이 실버15인치보다는
못하지만 들을만하고 바이올린소리는 과르네리오마주보단 못하지만 들을만 합니다
제주관적이지만 가요보다 클래식소리가 더좋고 째즈는 소름이 날정도로 발군입니다
오랫동안 여러가지 세팅을 변화하며 놀수있는 장점이 있는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