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 흘러 여기까지 굴러왔습니다. 내놓아라 하는 북셀프는 나름 섭렵했더랬습니다. 현재는 다인 25주년으로 자리잡은 상황이나 역시 넘어야할 언저리는 토템인듯 합니다. 전에 샵에서 한번 들었던 기억으로 다시금 되살려보고자 샵에 찾아갔을때는 국내 시장에 동이난 상황이더군요.... 제안... 아니지요 부탁하나 드려보고자 합니다. 현재 TOTEM MANI-2와 최고 매칭중 하나라는 심오디오 분리형 일체 시스템을 운용중에 있습니다. 꼭 한번, 단 1시간만 이라도 제 시스템에 물려 들어볼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요... 필요시 모시러 갈것이며 당연히 모셔다 드릴것입니다. 또는 25주년과 비청개념으로 상호 일시교환도 충분히 좋습니다. 꼭 한번만 일청 기회를 부탁드려 봅니다
여러 리뷰를 보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부분은 Totem Speaker들은 구동력이 좋은 엠프와 매칭 해 주어야 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는 Klipsch RF-3와 Unico-I를 매칭해서 사용하고 있으나 거실이 너무 좁아 Mite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여쭙고자 하는것은 Unico-I(정격:100W)와 Mite 가 괞찬은 매칭이 될런지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스피커로 토템 wind를 사용하고 있는 백창현입니다. 저는 약 8개월 전에 그동안 오래 사용했던 북셀프형의 SCI-FI 크라운줄 시그너 쳐를 토템윈드로 교체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가격에 비해서 덩치도 좀 그렇고 디자인도 별로 마음에 들지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제대로 에이징 되기 전의 소리는 중 고역은 소리가 터지지 않아 무척 답답하면서 날카롭고 저역은 완전 부밍 덩어리에 정말 저를 많이 갈등하게 만들었답니다. 원래의 교체 계획은 제가 상당히 좋게 들었던 베리티 오디오의 파르지팔 아래 기종인 피델리오로 교체하기로 마음을 굳힌 상태였거든요 그러나 현재 8개월이 지난 지금은 나름대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느끼는 토템의 장
안녕하세요.. 저도 1년 넘게 토템을 무지 좋아했던 애호가였습니다. av 를 사실 91년도 부터 시작을 하여 첨에 av 로 토템을 하였지만 hifi 까지 동시에 같이 하게 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7채널로 av 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토템 한짝은 남아 있으니 저도 여기에 글 적어도 되는거져?...호호호... 언젠가는 다시 토템을 서브로 넣고 싶은 맘입니다..그날이 언제 될련지..
이 스피커는 물려 쓴다기 보다는 즐긴다는 편이 나은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토템과의 만남이 비교적 수월하였습니다. 제가 JBL K2 S5500 이라는 괴물에 비자톤 혼 슈퍼트위터 까지 얹어서 사용하다가 다운 그레이드를 해야할 처지를 맞았습니다. JBL K2 S5500 이 나가자 마자 환자 특유의 스피커 부재에 따른 히스테리가 생기데요... 좀 천천히 구해도 되는데 말이죠. 그래서 평소 조언을 잘해주시는 박상화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토템 마니2을 코드 6000이라는 어마어마한 모노블럭에 물려서 너무 좋은 소리를 들려 주시기에 물어 보았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스탠드도 사고 싶었고요. 그런데 제 여건이 스탠드 까지 두는것 보다는 톨보이가 나을것 같아 토템호크를 물어 보니 한번 해보
이런곳이 생기니 좋네요. 저도 토템 스피커를 좋아합니다. 모델1, 모델1 시그니춰, 마니2를 써 보았구요, 현재는 동사의 플레그쉽 모델인 윈드를 쓰고 있습니다. 샤만 이라는 더 윗 기종이 있기는 하지만... 토템 스피커는 토템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즉, 들으면 들을수록 오디오를 알면서도 음악을 아는자가 만들었다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지요. 울리기가 까다로운 단점도 있지만, 실제로 기기를 운용해보면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전원부가 충실하며 장난치지(?) 않은 앰프면 그 어떠한 앰프라도 나름대로의 맛이 있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러나 애완동물을 기절시킬^^ 저역을 끌어낸다든지, 꽉찬 밀도로 이글거리며 피어오르는 소리를 만들
그런데, 겁없이 마니2 쓰고 있습니다. 뭐, 아는거나 경험이 없으니, 지금의 소리가 제가 직접 경험한 소리중에서 제일 좋습니다.^^ audioasylum 같은데 보면 100W/Ch 정도의 진공관이면 구동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진공관프리+TR파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가져와서 크릭5350SE에 물리니 아예 황당할 정도로 소리가 나질않더군요. 저역은, 제가 듣기엔 국산인 카시오페이아의 알파와 비교해서 양적으론 적으나 더 아래까지 내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암튼 지금은 아주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고수분들이 나서서 좀 더 갈켜주시면 좋겠습니다만.. 써놓고 보니 정말로 두서가 없네요. 쑥스럽게.
모델1을 쓰고 있는 초본데, 저에게 질문을 하시다니...윽 플리니우스8100으로 울리는데요, 꽤 괜찮습니다. 물론, 여유가 되면 플리니우스 100mk3정도 계획하고 있구요. 마니2는 플리니우스 250mk4로 잘 울렸다는 분이 계셨는데요... 좋은 앰프를 물리는데로 좋은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봉경희님께 의쭈어보시면, 좋은 답을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참고로 리버맨에서, 전시회때에 마니2에 코드6000 모노블록을 물렸었다는군요.
초보입니다. 별로 쓰시는분이 안보이고 하도 악명이 자자해서 ... 북셀프가 저역이 그렇게 내려가고 단단하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서요. 집에 데려다 놓고 윽박지르고 달래고 해보고 싶은데..진공관 앰프로는 어느정도 출력이면 구동할 수 있을까요.
토템 스피커에 관한 정보도 많이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울리기 힘든 스피커로들 알고 있으니, 더더욱 정보가 필요할 듯 합니다. 토템을 사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