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소리는 아닌걸루 생각합니다. 구형(38시리즈 포함)에 비해 차갑다거나 거친느낌이 많이 개선되었지요. 마크 32L 음색과 상당히 흡사합니다. 음장이 물러서 있고 스테이지도 넓습니다. 차분한 음색으로 자체 프리 매칭보다는 만족감이 클 것으로 판단되구요. 또 하나 추천드리면 크렐 1메가옴(MK2)을 들 수 있습니다. 음색이 가늘어 피곤할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기분 좋은 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크나 첼로가 너무 하이파이적인(오디오적 쾌감 위주) 느낌이라면 오디오리서치의 LS 25 정도면 어떨까요? 좀더 음악적인 취향을 중요시 한다면요.....
아마도 메르디안은 택도 없어 보입니다. 저음 구동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델타도 저음을 제대로 구동하기에는 돈이 제법 많이 들어가는 스피커로 알고 있습니다. TR 인티로 구동력이 좋은 앰프는 - 크렐 300i(or iL) - 중고가 약 180 - 크렐 500i - 중고가 380 - 나드 300S - 중고가 190 - 제프롤랜드 콘센트라 - 중고가 360 - 마크 383 - 중고가 560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 같습니다. 문제는 원하는 가격과 비교해 너무 높아졌네요.
안녕하세여? 저는 이제막 하이파이로 접어든 젊은 사내입니다. 다름이 아니구여.. 제 기기가 델타에 마에스트로가 물려있는데여.. 어딘가 부족한듯한 소리가..음 제가 막귀임에두 불구하구여.. 인티엠프를 구입할려구여..진공관이아닌 티알로여.. 지금 생각에는 메리디안 551이 어떤가 싶어여.. 아님 크렐300아이나 암튼..그정도의 수준이구여.. 메리디안 501v 와 556의 조합도 생각 중입니다. 메리디안 인티를 쓰는것과..저가 이겠지만 프리와 파워를 쓰는것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고싶구여.. 아...제 스피커 매칭과는 상관없구여..앞으로 스피커 업생각두 있으니까여.. 암튼 어떤 앰프가 괜찮은건지..알고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들어봐두 그런것 같더군요 하지만 고수님들께 뭔가 확인을 받고싶은게 초짜들의 심리 아니겠어요? 그럼 클라세 파워에는 어떤 프리를 매어야 할까요 혹시 마크 380sl 이면 너무 차가운 소리가 날까요? 선배님들의 의견 듣고싶군요 초보의 심리 아시죠 서상원님 답변 감사합니다.
청량감(맑고 깨끗한)을 주는 소리 경향이며 저역이 풍성하지는 않지만 깊게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좀 차가운 듯한 음색이 신형에서 어느정도 보완이 된듯 하고 저역의 양감도 붙었다는 평을 듣습니다. 이보다 플리니우스는 저역이 풍부하다는 생각이구요.
안녕하세요? 여러고수님들 말씀을 늘 경청만하는 나그네파입니다 제 앰프가 나드s300에 다인 콘투어1.3을 구입해서 cdp는 요것도 나드네 s500(요게 물건이더군요)에 물려 듣고 있는데요 이게 한일년 들으니깐 슬슬 병이 도져서리... 스피커는 만족스럽구요 씨디피는 절대로 네버 안바꿀거구요(일단 말이죠..) 앰프를 어찌 좀 하려는데... 분리형으로 갈까 하구요.. 예산은 중고처분하고 200만원정도 더 포함해서요 한 400정도 되겠네요 금액이 너무 작나요? ㅜㅜ 안되면 나드 s100,200은 어떨까요? 좀 도와주세요 갈등생겨 죽겠네요 하긴 이게 오디오하는 재미이긴 하지만요.. 자 그럼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김도균
얼마전에 용산에서 클라세 신형파워를 잠시나마 들어보았는데요 고역이 좀 쏘는듯 했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요? 사용중이거나 들어보신분들 간략한 감상평 부탁드려두 될까요? 또한 이제품을 등급수준으로 평가한다면 어느정도나 될까요? (플리니우스 정도?) 감사합니다.
막귀지만 저의 경험에 의하면 밸런스와 언밸런스의 차이점을 거의 느끼지 못했슴 니다. 당시에 다인오디오 1.8mk2에 프로시드 프리 파워를 언밸런스로 듣다가 업그레이드 욕심에 터미네이터인가(?)하는 (당시 대략30만원정도)케이블로 바꾸어 들었는데 결론은 나아진게 없었다입니다. 다만 오디오란게 취미생활이다보니 기기나 케이블을 바꾸고 나면 자기만족도 있 고 무언가 업이되었으리라는 기대심리를 가지고 청취를 하기때문에 좀 나아진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때 별로다라는 생각을 갖게되어 샵에 문의해보니 좀더 비싼 케이블을 권하더군요. 다행이 여유가 많아서 아주 고급케이블을 무리없이 살수 있는분들이라면 모를까 별로 권하고는 싶지 않습니다.
1M정도의 짧은 거리에서는 언밸런스와 밸런스 방식에 의한 음질 차이는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기기 내부가 풀 밸런스 회로가 아니라면 굳이 밸런스 방식을 고집해 할 이유가 없습니다. 둘중 가지고 계신 좋은 케이블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인터 케이블을 업그레이드 하려 합니다. 테마의 입력단자들(언밸런스 / 밸런스) 중 어느 쪽이 음질이 좋은지요? 파워와 프리간의 간격은 1m내 입니다.
자디스오케스트라레퍼런스는 출력관을 KT90 4알을 사용한 push-full방식이며 "레퍼런스"가 붙지않은 기냥 자디스오케스트라는 EL34를 사용한 앰프죠 외관은 당근...레퍼런스가 삐까번쩍 하구요...기냥 자디스오케스트라는 수수한 모습(약간 싸구려티나는...)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국내에서는 레퍼런스보다 기냥 자디스오케스트라를 선호하는 편이며 이 모델은 또한 스테레오파일 "A"등급에 몇년간 랭크된 것이기에 믿을만한 제품이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국내에 수입되는 제품에 꽂힌 진공관은 완전 싸구려 막관이라... (KT90도 그런한 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이게 원래 그런건지 수입단가를 낮추려는 수입상의 농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처음엔 저도 제대로 소
아무도 답변이 없으시네요. 그래서 시간많은(?) 제가 한번 더 나섭니다. 자디스 오케스트라는 EL34를 출력관으로 하는 인티형 앰프지요. 초고가의 앰프만을 만들어 오던 회사에서 이런류의 앰프를 만드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한 제품입니다. 가격에 관계없이 상당한 퀄리티를 인정받은 앰프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구동이 어려운 하이엔드급 스피커가 아니면 매칭의 범용성도 꽤 넓습니다. 중역대의 밀도감이 좋아 보컬위주의 재생에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LS 3/5a 스피커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앰프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스피커는 AE, 프로악, 스완..등의 중 저가형 모델입니다.
jadis orchestra reference 인티엠프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혹 경험자가 있으면 충고 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메칭이 잘되는 스피커가 있으면 추천부탁합니다.
크렐 300i는 단종되었구요. 이를 소폭 개량한 것이 300iL입니다.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고 출력도 높아졌지요. 값은 개량에 비해 많이 올라버린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구형인 300i도 SACD로 옮아가도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하셨는데요. 신형이나 구형 모두 SACD를 사용하는데 특별히 다른 점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앰프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Krell 300i와 Krell 300iL이 있던데, 어떻게 다른가요? 혹시 구형인 Krell 300i도 SACD 로 옮아가도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