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오디오생활을 다시 시작해보려 하는데, 오랫동안 강호를 떠나있어서 인지, 케이블 선택 부분에서 많이 혼돈스럽습니다. 해외 파견근무중에 제게 주어진 공간이 제법 확보되어 오디오생활을 다시 시작해 보고자 무던히 애쓰고 있읍니다만, 완전히 감을 잊어버린게 아닌가 걱정이 되는군요 현재 제가 갖춘 라인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AMP ; 크렐 KAV 300i CDP ; 크렐 KAV 250 CDP SPEAKER ; VOCE DIVINA SOPRANO INTERLINK CABLE ; CARDAS CROSSLINK 1i SPEAKER CABLE ; ? 제가 원래 케이블로 인한 소리의 품질변화에 무덤덤한 편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고 생활해 왔읍니
스피커선 ㅡ카다스골든크로 스,XLO시그너츠 5,1말굽단자 X L R ㅡ카다스골든크로스ㅡ2조,킴버 KCAG+3 상기 제품을 극 저온 처리시 음질 변화가 어떻게 나 는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처리 비용 은 ? ? 질감이 풍부 하고 양감이 좋은 앰프의 추천을 알려 주세요
킴버 4TC 스피커 케이블을 쓰다가 킴버의 고역이 좀 거슬린다 싶어서 카다스 골든 레퍼런스로 업 그레이드 했습니다. 가격으로 보면 거의 일곱배 차이가 나는 케이블이지만 교체후 익숙한 씨디를 올리는 순간 이건 아니다 싶은 느낌이 생기더군요. 예상대로 고역은 좀더 순화되고 부드러운 소리를 내주었지만 문제는 저역이었습니다. 킴버에서 느낄수 있던 박력있고 탄탄한 저역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마치 먼산 메아리 처럼 웅웅대는 소리만 들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급 스피커 줄에서 이렇게 실망스런 저음이 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순간 업글 안한만 못하다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투티 씨디 마지막곡인 전람회의 그림 키에프의 대문에서 박력있게 때려주던 대포음 같은것이 힘이 많이 줄어 있더군요. 제가 카다스 라는
오디오곤에서 케이블 구매하려고 합니다. 구매대행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소스기기에 추천할만한 파워케이블 추천 부탁드립니다. 생각하고 있는 건 오디언스, 후루텍알파3 정도입니다. 성향은 뭐 다들 말씀하시는 음장감 질감 등 다 만족하면서 저역이 좀 더 풍성하면서 탄탄하고 깊게 떨어졌으면 합니다.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앰프를 교체했습니다. 성향이 많이 바뀌어서 그러나 보다 했는데 한참 듣다보니 대역이 좀 내려간 느낌이었습니다. 린 이케미, AVI인티 앰프, ATC 12 에서 앰프만 AUDIONET SAM 으로 교체했습니다. 그후에는 음악 싱겁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앰프가 원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아무리 들어봐도 옛날 소리하고 확연히 다른 소리였어요. 자세히 들어보니 보컬에서 소프라노가 메조 처럼 느껴지고 전에 듣던 김광석도 더 나이들어보이고, 뭐 이런 증상이 있어서 고민중에 파워를 막선으로 교체해 보니 파워코드가 문제 였던것 같습니다. 파워코드는 벤덴헐 메인스트림이구요, 파워를 빼고 막선으로 들어보니 제 목소리가 들립니다. 전에 앰프에서는 괜찮은 소리를 내주었는데 이상하네요... 고민은 막선은 주
최근 킴버 3033으로 스피커 케이블을 교체하여 재미를 좀 느낀 후로, 파워케이블을 모두 새로 바꾸는 중에 있습니다! BAT 프리에 어제 구입한 오디언스 파워케이블을 연결하였더니, 저역쪽으로 제법 더 떨어지면서 예전보다 좀 더 원하는 저역을 내주고 있습니다. 단, 중/고역쪽으로는 찰기가 예전보다 덜한 느낌인데, 이게 에이징이 덜되어 그런건지 아직 모르겠네요. (좀 더 지켜 볼 생각입니다) CDP는 와디아16에 현재는 리버맨 고딕파워를 연결하고 있는 중인데, 카다스 골든레퍼런스나 JPS Digital AC로 고체하려고 물건을 찾고있는 중입니다. 주문한 쥬스바2 멜티탭이 오늘 도착해서 프리랑 CDP를 여기에 연결(파워앰프는 직접 벽체에 연결)했습니다만, 같이 온 파워선이 막선이
프리와 파워를 모두 박쥐를 쓰고 있습니다. 프리는 진공관, 파워는 TR입니다. 그런데 이 박쥐의 단점은 저역이 좀 딸린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좀 단단하지 못 한다라고 할까, 혹은 저역의 스피드가 부족한다라고 할까, 뭐 이런 성향입니다. 그래서 사실 내보내려고 힜는데, 교체할만한 적당한 앰프를 찾지 못하고 어떻게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쌍투스 파워선을 파워에 2개를 물리고 들어보니 저역이 아주 탱글탱글해지는 것이 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프리에도 물려볼까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런데 박쥐의 프리는 많은 오디오 리뷰들하고 제가 느끼는 것 하고는 차이가 많습니다. 리뷰와는 달리 좀 풀어지는 듯한 경향이 있으며, 그래서 TR에 가깝다라는 것에 대해 전
어떤가요? 괜챦은가요? 구형 골드문트 앰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만... 유독 프리/파워 앰프쪽 파워코드가... 영 시원챦은듯 하여 한번 고려중 입니다... 수입사에서 하는 선전(^^) 말고, 가감 없는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현재 사용중인 크렐 파워앰프(KSA-100S)의 파워코드를 바꿔보고자 합니다. 이에 매칭성 좋은 파워코드 추천 부탁 드립니다. 오디언스 파워코드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좋은의견 부탁 드립니다!
스피커를 변경하고 중,고역이 시끄럽게 느껴져 여기저기 귀동량을 통해 너바나 SX-LTD 인터선을 들였습니다. 중,고역이 뒤로 한발 물러서면서 제 시스템에 개선의 효과는 좋았습니다. 소스-프리간 인터로 자리를 잡은 상태인데요.... 프리-파워간 인터를 사용중인 케이블에서 막선(1500원) 언발란스로 연결해보니 질감이 살아나고 묵직하니 정위감 마저 듭니다. 허나... 중요한건 이선은 소리를 탁하게 하네요 하여 생각해본 봐로는 질감과 다소 도톰한 소리결이 좋을성 싶으나 절대 무대가 좁아져서는 않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성질의 인터선은 뭐가 있을까요? 카다스 골든 레퍼런스를 염두해보고 있습니다만, 역시 고역의 롤오프가 맘에 걸리네요 PAD 도미너스또한 염두해 보고 있습니다만...
상급 인터선만 ( 약 1 m 정도 ) 파는곳이 어디에요 ? 포노 케이블이 한개 필요한데 한쪽 단자 ( R C A ) 는있고 다른쪽 (턴테이블쪽) 은 납땜해야하는데 아시는분 구입처 부탁드립니다.
1. 극저온처리를 하면 소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요? -> 소리가 좋아집니다. 더 조용해지고, 맑아지고, 다이나믹해지고, 대역도 더 넓어지고...그레인도 사라집니다. 저희가 만드는 케이블로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다면, 바이칼의 약점인 낮은 중역 ~ 높은 저역 사이에서 흐려지는 현상, 마사이의 단점인 음상이 부풀고, 음끝에서 미세하게 느껴졌던 떱떠름한 느낌등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좀 더 소리가 유연해집니다. 2. 처리 비용은? -> 디지탈 케이블 3만원, 인터커넥터 5만원, 파워코드 7만5천원, 스피커 케이블은 10만원 입니다. 기타 케이블이나 특수한 크기의 케이블은 그 부피에 준하여 청구됩니다. 악기, 진공관, 휴즈등은 따로 상담받으셔야 합니다.
물으시는 질문의 가짓수가 많으셔서, 질문별로 분류해서 답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제가 그런 일을 해서 밥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1. 케이블및 단자의 기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섭씨 영하 150도 이하로 얼렸다 녹이는 것을 극저온 처리라고 글을 보았습니다. -> 그렇습니다. 대략 영하 150도는 넘어야 도체에서 드라마틱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2. 이경우 처리 한것과 안한것이 외관상으로 차이를 구별할수 있는지요? -> 구분하시기 힘드실 겁니다. 그래서 그러한 프로세스가 정말 진행되었는지, 아니면 말로만 했다고 그러는지는 철저히 그 업체의 양심에 맡기셔야 합니다. 3. 그리고 이 극저온 처리 시스템을 갖추는데 큰 비용이 들지 않는지요? 왜냐하면 조그마한 공방 수준의
케이블및 단자의 기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섭씨 영하 150도 이하로 얼렸다 녹이는 것을 극저온 처리라고 글을 보았습니다.(분자의 배열을 가지런이 하기 위하여) 이경우 처리 한것과 안한것이 외관상으로 차이를 구별할수 있는지요? 그리고 이 극저온 처리 시스템을 갖추는데 큰 비용이 들지 않는지요? 왜냐하면 조그마한 공방 수준의 파워코드 조립 업체의 조립품도 극저온 처리 하였다라는 말들이 있어서 입니다. 사실 파워 코드 조립은 선재와 단자만 있으면(그리고 간단한 공구) 누구나 할 수 있지요. 외국 파워코드 기성품 업체도 출하전 극저온 처리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