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드디어 다음주에는 턴테이블이 도착할 것 같습니다. 리뷰가 있다니 궁금하긴 합니다만 봐야할지 해보고나서 봐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사실 전 마이클 플레머 리뷰보다 다윗님이 들어보신 경험과 조언이 더 궁금합니다.^^: 메일로라도 살짝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놈의 턴테이블이 두달을 꽉 채우고 들어오네요. AVID사가 공장을 이전하고 거래처 몇군데를 바꾸면서 늦어졌다는군요. 이번 주말이 무척 길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 주변동호인들과 저는 온통 승압트랜스에 관한 얘기들로 한철은 보냈읍니다. 요는 이것이 다른기기에 비해 장소이동이 편리하고 소리의 변화가 바늘을 바꾼것 만큼 엄청난 큰차이를 보인다는 것이지요 오디오의 세계는 냉험했읍니다. 둘을 링에 올리면 한놈의 반드시 깨지고 내려오게 되어 있읍니다. 무승부가 없는 것이 특히 승압트랜스 인것 같읍니다. 원래 글재주가 없고 식이 없어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가처없이 지적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읍니다. 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웨스턴 618-A 만한 승압트랜스는 없다는 것입니다. 빈티지계열의 피어리스, UTC, 트리아드, 등등은 매끄럽고 질감이 좋으나 대편성에서 약간 엉키는 느낌이 있었읍니다. 트리아드가 그

조용로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는 Acutus 턴테이블 리뷰가 스테레오 파일 5월호에 실렸군요. Mike Fremer의 리뷰인데, Acutus + SME V 조합에, 카트리지는 Lyra Titan, Transfiguration Temper W, Audio Tekne MC 6310을 사용한것 같군요. 리뷰의 상당부분이 전월호(4월호)에 리뷰된 SME 30/2와 비교했습니다. (Fremer가 The Best Turntable in the World라고 한 테이블입니다.) copyright문제도 있고, 한국판 스테레오파일지에 번역되어 나오기 까지는 좀더 있어야될것 같아, 리뷰 내용 전부를 이곳에 옮기기가 좀 꺼려지네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SME 30/2보단 못하지만 (당연하겠지요..

최윤욱님께서 위에 승압트랜스에 관한 글을 인용해주셨군요. 한국과 일본의 오디오파일들은 미국의 오디오파일들에 비해 승압트랜스를 많이들 사용하는데, 종종 느끼는 것은 승압트랜스의 지명도에 무척 신경을 쓰는반면, 임피던스 매칭에 신경을 별로 쓰지 않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언제 기회를 보아서 승압트랜스에 대한 의견을 올려보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임피던스 매칭의 "기본공식"을 소개합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잘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R = cartridge coil resistance P = transformer primary impedance R < P < 10R 즉, P값이 이 구간에서 벗어나면 좋은 매칭은 아닙니다. 요즘 빌려서 쓰고있는 S&B사

문의해서 오늘 답신이 왔는대.. 수가공품이며.. 가격이 220 만원 이랍니다. 이솝의 신포도가 되어 버렸는대.. 가격까지...신포도로 만드내요..

제가 83년부터 91년까지 쓰던 턴테이블입니다. 유학 가자마자 집에서 버렸더군요. 버려지지 않았더라면, 전시용으로라도 들고 있었을 제품인데. 흑흑

이번 사진은 암이 레코드 중간에 가 있는 사진 입니다. 앞의 사진과 비교해 보세요.

두번째 사진입니다. 암레스트에 올려져 있는 사진입니다. 암이 레코드 중간에 가있는 다음사진과 헤드셀 각을 비교해 보세요.

이번에는 최윤욱님 말씀에 따라 Garrard Zero-100 입니다. 톤암만 잘 그려놓은 사진이 없어 턴테이블에 올려진 것과 부분적인 사진을 올립니다. 이 톤암은 최윤욱님 말씀대로 꽤 희안한 구조입니다. 생긴것도 요상하지만 LP전반에 걸쳐 정확한 Tracking angle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구조를 하고 있다는 설명으로 보아 암이 진행함에 따라 헤드셀 각이 변하게 만들어 놓았나 봅니다. 그런데 요것이 조금만 틀어져도 정확한 오버행 각 맞추기가 오히려 더 어렵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사진상으로만 본 것이라 정확지 않습니다만 요 암은 혹시 사용해보신 분이 계시면 첨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사진을 올립니다.

번호가 바뀌었군요. 감사합니다.^^;

해야지요... 시리즈로 올릿느라 수고 하시는대... 당연히 해드려야지요.. 참 그런대 가라드 100의 톤암도 신기한 구조 입니다. 한번 찾아 올리시죠..하이엔드 급은 물론 아니지만..

최윤욱님과 다윗님께서 다이나벡터 암을 소개해 주셔서 이번 것은 8번으로 올립니다.^^; 가능하다면 최윤욱님께서 제목앞에 "톤암7)"이라고 덧붙여주시도록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번 것은 Golden Gate라는 재미있게 생긴 톤암입니다. 진짜 무슨 다리같이 생겼군요. 처음에 암이 나왔을때 이렇게 생긴 것이 나왔다면 암이 아니라 Bridge라고 불려졌을지도 모르겠네요. 하하하. 이 희안하게 생긴것이 예상외로 유니피봇디자인입니다. 게다가 아지무스 조절까지 가능하다는군요. 디자인으로 resonance를 줄이려고 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resonance를 최소화 했다고 자랑 하는군요. 기본암 길이는 250mm이고 300mm버젼도 있다고 합니다. 턴테이블이 너무 심심해보인다면 이

아직도 안보던 것만 보면...눈길을 주는... 특히 아나로그 장비는 더욱 그렇습니다. 써보셨다니...긴 얘기가 필요치 않겠내요.. 정말 좋았다면 80년대에 상 받았는대.. 계속 나왔을 것이고..다른 회사에서도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었겠죠... 정보 감사 합니다.

80년대 초에 써보았는데, 추천 안합니다. 특히 suspended table에는. Mk2가 나왔다는데, 아직 직접보진 못했습니다. 하이파이플러스 리뷰 링크입니다. http://www.hifiplus.com/t-rev8-1.html 사진은 AVID테이블에 달려있는 DV507 Mk2입니다.

처음 보는 톤암이 있어서 소개 합니다. 질량분리 톤암이라고...아시는 분은 다 아실 것입니다. 제가 그림을 옮기는 재주가 없어서.. 아시는 분 가서 보시고 그림도 옮겨 주시죠.. www.audiomania.co.kr 에 가시면.. 카트리지 항목이 있습니다. 이 항목 두번째 페이지에 있습니다. 보시고 소감들도 올려 주시고.. 이론은 그럴듯 한대...일단 중간에 관절이 하나더 생긴다는 문제가 있는것 같고요.. 디자인상도 받았다는대 너무 옜날 이내요.. 한번 둘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