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하클 오픈기념 번개 때 5월초 대천 회장님 댁에서 빌고당의 원정번개를 한번 갖기로 합의했지요. 그 뒤로 빌고당 행동대장 허탁님이 수경회 방장으로 '신분상승'을 하신 뒤 창당관계로 바쁘기도 했거니와 결혼기념 여행까지 일정이 잡혀 있는 관계로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그저 5월내로는 어떤 일이 있어도 대천에서 회 한접시 하자는 결의뿐이었지요. 오늘 회장님의 호출을 받은 직후 허방장님과 통화했습니다. 해외여행이 취소될 지경에 놓였더군요. 갓 걸음마를 뗀 아들 준이가 정수기 온수를 눌러 2도 화상을 입었다는군요. 10여일 통원치료를 해야 한다는데 여행을 강행해야 할지 취소해야 할지 난감해 하더군요. 2년 만에 모처럼 장인장모를 모시고 함께 하는 엄마 아빠의 밀월여행이 샘이 났나 보군요. 일단 저
전화번호를 찾아봐도 없네요. 어딘가 꼭꼭 잘 숨겨 두었던 모양 입니다. 요즘 시간이 혹시 조금 되시면 재밋는일이 있으니 응답 바랍니다. 양규식 장삥삥육오삥삥팔철륙. ^^ 카피?
방장님과 부방장님 완장 채워주세요. 좋은말(?)로 해서는 안먹히나봅니다. 가까운데 계신 정용진님께서 압력좀 넣어보세요. 방장님! 얘들 모이라고 할까요? ^.^
안녕하세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하신다니 다행스럽습니다. 스텐드는 넘 조급히 생각치 마시고요...^^ 조만간(?) 제 엠프가 교체될것 같습니다. 그때 한번 또 모이죠머...^^ 그동안 건강하시고요...즐음하세요...!!
맥주는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그날 마신 레몬 맥주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맥주를 워낙 좋아하는데다가 레몬이 가미된 것은 거의 환상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에게 많은 기회를 주신 것이 고마웠구요. 앞으로 음악하는 재미가 솔솔 하겠습니다. 다음 모임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p.s. 스탠드가 없어 음악 듣기가 힘이 듭니다. 저의 인내를 시험하는 것 같군요. 빨랑 스탠드가 도착해야 하는데,,, 멋진 스탠드가 기대됩니다.
그러고보니 방장님이 수원분이셨군요! 무지를 용서하시길... 토요일! 좋은 것 같은데요! 가까운 곳이니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조언 및 의견도 듣는다면 기쁨이 배가 될 것 같군요! 암튼 시간과 장소(약도 등등)가 확정되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기다리며...
난 빨간색이 좋트라.....^.^ 부방장님은 노랑색으로..
방장님께서 드뎌 오랜만에 등장하셨군요. 흐흐. ^^ 내 그럴 줄 알았슴다. 떼거리로 첩실(와트퍼피 6을 비롯한 고가의 엄청난 새 기기)들 몰래 들이고 허구헌날 '방콕'하고 계신 줄을....그러나 어지간 하셔야지 무리하다간 쌍코피 터집니다요. 잘못하다간 조강지처에게 내쫓겨 길바닥에 나앉을지도 모르고요. 외국여행을 가신다? 큭큭, 어지간히 급한 상황에 몰렸나부지요? 그나저나 제가 딴지 한번 걸었다고 다음 번개 때 방장 선거를 다시 하신다니...그 정도 가지고 웬 왕삐짐입니까. 왕년의 행동대장답지 않게.... 지금껏 우리 헌정사에 중간평가받겠다 선언하고서 중간평가받은 '통'이 어디 단 한 양반이라도 있었남유. 유신헌법도 급조하는 판인데.... 방장을 정식으로 뽑겠다...그거 저같이 예리한 통찰력을 지
토요일이 저는 좋은데요... 다른 분들은 어떨지...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보내고 토요일이 시간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다른 분들도 많이 리플 달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허탁님댁을 방문하게 된다면, '이게 좋은 소리인가...? 아닌가...?' 도 모르고 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그래도, 초보니까 라는 생각으로 맘 편히 가겠습니다. 저에게는 절대로 소리가 어떠냐고 질문하지 마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럼,,,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이런 실종 신고까지 하시고,, 낯빛이 뜨거워지네요. 그동안 다른 일로 너무 바빠서.. 솔직히 지난 6개월 이상을 오디오에 매달린지라 그냥 요즘은 의식적으로 하클을 비껴가고 있었거든요.. 휴식도 필요하고.. 이제 갓 들어온 조합의 소리도 들어보느라.. 이거 죄송합니다. 아직 와트퍼피/ 나그라/ 마크/ NBS의 조합이 숙성되지 않아서 조금 고생하고 있습니다. 모든 신품을 구입했으니, 얼마나 에이징 시간이 필요할까요.. 조만간 사진이라도 올리겠습니다. 얼마전 들여온 룸렌즈가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수경방 모임에 대한 부담을 떨쳐 버리고 싶습니다. 1번은 모임을 주최하고, 다시 방장 선거를 해야죠.. 아무래도 5월 25일 토요일이나 26일 일요일에 모임을
오늘부터 주현욱님을 부방장으로 공식(?)추대합니다. 여기에 불만(?)있으신분이나,내가 하면 더잘할수있다고 생각하시는분은 답글 달아주세요. 그럼 부방장님으로 정식 출범합니다. 얼굴만 보세유~~
커피 한 잔 마시고 들어왔더니...? 지에게 그런 간판을 씌우실 생각을 다 해주시다니... 그냥,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릴 뿐입니다. 지는 그 자리 주셔도 못해낼거구요,,, 이건 할 수 있을 것 같은디... "시다바리"...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집 확실하게 보내셨군요. 그나저나 방장님의 행적이 애매모호하니,잠시 현욱님께서 방장님대행을 하셔야할듯합니다. 아무래도 대행이라고하면 좀 그렇고,아예 하는김에 부방장으로 추천을 할까하는데..... 아무답변이 없으면 부방장으로 모시겠읍니다. 석용님께서 출마하신다면 선거를 해야할지도 모르지만....
다인 1.8을 내 보낸 후, 가슴 조렸습니다. 이게 제대로 도착해야 하는디,,, 걱정이네... 어제가 도착하는 날이어서 구매자분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무사히 잘 도착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젠, 판매자분들은 1.8 정도의 스피커를 판매시 이젠 "택배가능"이라고 올리 시길 바랍니다. 3시간 정도만 포장하면 됩니다. 박스포장용 테입 1개 정도면 충분하구요. 박스 덕지덕지 붙이고 테이프 덕지덕지 붙이면 완성입니다. 대신 박스는 5겹 이상,,, 두꺼운 박스로... 틈은 모두 테이프로 밀봉...! 포장이 좀 힘들긴 하였지만, 김천 계신 분이 서울 올라오지 않으셔서 다행이고, 잘 도착하여 고맙다는 말씀에 포장의 보람을 느꼈습니다. 같은 동호회 사람끼리는 고생도 행복이라는 생
정용진님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게시판 중에서 기기관련된 글을 읽다보니,,, "자유로운 이야기" 코너를 별로 읽이 않았더군요. 그래서 "철없는 ~"이라는 제목이 딱 절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읽어 보았는데,,,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의 표현력에 놀랐습니다. 책 읽는 것도 좋아하는데,, 한국어의 표현력에 감동한 경우가 많으나 이런 오됴 관련하여 그러한 글이 나오리라는 것은 절대 상상조차도 못하였던 것입니다. 오됴를 하는 초보로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며, 앞으로 가게 될 길을 안내해주는 안내자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글들이라 생각이 됩니다. 올 12월에 오신다구요,,, 땅을 사신 것을 보면 집을 지으시는 모양인데,,, 꼭 원하시는 이쁜 집 지으시길 바랍니다. 입주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