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박스 포장 뿐 아니라, 리모콘 포장도 다시 되어있는 상태이고, CDP 액정에도 보호필름이 없습니다. 이거 원 환불하겠다고 말은 했으나, 자기들도 실수가 있었다고 말하네요. 환불은 제대로 해줄런지 모르겠네요. 이거 다시 반송하면 누군가는 또 새제품인줄 알고 사실텐데... 씁쓸하네요. 오디오 사고픈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하이파이 입문한 이입니다. 며칠 전 인터넷 모 사이트에서 앰프 시디피 스피커 셋을 구입하였습니다. 오늘 택배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앰프와 시디피가 뜯었던 흔적이 있습니다. 밑면은 깨끗하게 테이핑이 되어있는데, 윗면은 뜯었다가 두 번 테이핑이 되어있습니다. 전화문의 결과, 세관에서 뜯었던 거라고 합니다. 결국 새것인지, 전시품인지, 중고인지는 알 수가 없는데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경험 많으신 분들께 여쭈어봐야 맘이 놓일 것 같습니다.

진공관이 부르는 환희의 송가, 헤드폰 앰프 스베트라나(Svetlana)라는 제목으로 국산 헤드폰엠프 리뷰가 아래의 링크에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www.buyking.com/news/2009/09/news200909081332291/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제가 가지고 있는 린 아이소바릭 사라 스피커가 알고보니 네트워크가 내장이 안된 액티브 스피커 입니다. 액티브와 패시브의 개념은 알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액티브 스피커는 파워앰프가 내장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파워앰프가 없습니다. 즉 뒤에 캐논 밸런스단자가 2개 있는데 고음과 중음/저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단자와 스피커가 고음과 중/저음으로 나누어 스피커에 직결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 스피커를 울리려면 뭘 준비하여야 할까요? 사용해보신분은 연락을 바랍니다. 그리고 연결시 채널디바이더와 고음과 중/저음 출력을 뽑아내는 파워앰프가 꼭 필요한가요? 필요하다면 채널디바이더 및 고음용과 중저음용 파워앰프 추전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패러다임 시그너쳐 북쉘프 v2 (베릴륨트위터)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듣는 음악은 잡식성이기는 하나 프로그레시브나 올드락(라이브)이어서 성향이 비슷하기도 하고 스테이징 능력과 매력적인 저음에 반해서 이녀석으로 결정하게 되었지요. 추후 앰프와 씨디피를 업그레이드하려는데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예산은 각각 200만원선으로 잡고 있으며, 업체에서 추천받거나 제가 눈여겨 보고 있는 제품은 심오디오 문씨리즈, 네임 엔트리급, 마란츠 정도 입니다. 스피커 성향이 제이비엘 계열이라 궁합이 잘 맞을만한 녀석들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이 클럽에 새로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매킨토시 MA6800에 맞는 북쉘프형 스피커는 뭐가 있을까요? 지금은 B&W cdm1se을 쓰고 있는데요, 이 스피커 말고는 다른 것을 써본적이 없어서요. 스피커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늘 PSC 케이블에 대한 리뷰를 읽어 보았는데, 내용에는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만, 과연 인터케이블 575만원, 스피커 케이블 천만원에 약간 못미치는 980만원 대의 케이블에 대해서 review를 할 필요가 있는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케이블에 1000만원씩 투자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솔직히 원가가 얼마인지도 궁금합니다만, 일반 사람이들이 현실으로 다가갈 가능성이 극히 적은 이러한 케이블에 대해서 이렇게 review를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케이블에 대해서 review를 하면서 사용한 앰프나 스피커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습니다. 실제로 구입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과연 자기 시스템에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하기도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시피커 업글좀 하려고합니다.^^ 현 시스템은 오디오아날로그 베르디와 로시니,,, 다인 오디언스42를 사용합니다.~ 스피커와 스픽선을 업글하고 싶은데 북쉘프로 추천해주세요^^ 가급적 베르디와 로시니와 궁합이 잘 맞는 북쉘프로 ㅎㅎ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ㅎㅎㅎㅎ

예전에 사용했던 시디피를 다시 한번 구입했습니다 물론 용산에서 중고를 구입했죠 한때 디지털의 정점에 있었던 모델이고 그 소리를 아직 좋아하는 관계로 다시 들이게 되었습니다 중고 시디피를 구입할 때 가장 신경 많이 쓰이는 부분이 픽업 교환 여부죠 당연히 교환 했다고 하는 시디피를 구입했죠 교환 여부를 재차 확인하여 시디피를 가지고 왔는데 이제 몇달 지나는데 트랙킹 에러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달랑 한장의 시디만 그러길래 시디가 잘못 되었나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지나자 이젠 아예 먹통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용산에 확인하니 한다는 얘기가 자기는 픽업 교환했다고 말한적이 없다고 하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픽업 교환하지 않은

Monster M1 스피커 케이블 팬츠를 구하고 싶습니다. 너무 오래된 것이라서 인터넷 매장에서는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판매처에 정보를 알고 계시는 분 없을까요?

스피커케이블의 효과가 전체 오디오 시스템에 어느정도의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atc scm7와 쿼드 606mk2/34를 물릴 계획인데 고역이 상당히 답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음이 답답한 시스템에 어울린다는 킴버 8tc를 썼을 때 답답한 고음부를 어느정도 해소해줄지 의문입니다. 저 조합을 되게 망설이는 중인데 케이블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요..?

안녕 하세요? benz micro 회사의 phono catridge glider L2 를 구입 하였는데 여기에 맞는 승압 trans(EQ AMP) 를 저렴한 것으로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하이파이클럽 e매거진의 리뷰를 읽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하이파이클럽 e매거진의 편집 기준과 리뷰의 방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리뷰의 생명은 공정성과 객관성입니다. 판단 기준에 있어서 주관을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 시각의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더구나 오디오의 특성상 리뷰는 음악성이라는 최종 판단 요소를 아울러야 합니다. 따라서 그 평가는 상대비교가 아니라 절대평가가 되어야 합니다. 음악적 감수성을 논하는 자리에서 취향은 존재하되 옳다 그르다로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오디오 리뷰란 것은 참으로 힘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무의미하고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죠. 오디오에서 나오는 음이란 청취환경, 매칭, 세팅 상황, 청취자의

Main image Ⅰ.하이파이클럽에서 지난해 가을에 베이시스오디오 Work of Art 플레이어, 다질 앰프, 루멘화이트 스피커로 공개 시청회를 한 적이 있었다. 꿈같은 가격대의 기기들이 들려주는 소리를 최고의 시청환경에서 푹신한 소파에 앉아 마음 놓고 공짜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그런 자리를 마련해준 하이파이 클럽에 늦게나마 고마움을 표시한다. 진행자의 설명을 들어가며 성악곡과 팝 몇 곡을 들어본 후에 내가 시험용으로 자주 사용하는 가지고 간 판을 틀었다. 첫 번째로 1973년 8월 8일 신세계레코드에서 발매한 박인희의 모닥불을 들어보았다. 내 시스템으로 우리집에서 듣던 것보다는 박인희의 목소리가 약간 더 화사하고 청아한 느낌이다. 가녀린 목소리의 떨림과 긴호흡에서

하이파이 클럽 매거진 편집장께 묻고 싶습니다. ⊙저널은 기본적으로 객관성과 다양성을 동시에 지녀야 합니다. 하이파이클럽은 다양한 기기를 소개하는 한편 그 기기의 장단점을 가감없이 보여주고자 하 는 두 개의 목표를 성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이파이 클럽의 편집장의 글에서 옮긴 글임) ※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읽어본 리뷰 중 단점을 지적한 글은 못 보았습니다. 객관적으로 쓰다보면 단점이 나타날 수도 있을 텐데요. (그런데 부족함이나 단점이 없는 기기가 있을까요? 제가 행간에 쓰여있는 것을 못 보아서라고 말씀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요.) 오직 칭찬과 찬사뿐. 단점을 지적한 것을 굳이 찾자면 가격이 좀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