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우연한 기회에 참여하게된 pc-fi 시청회. 기존 오디오쇼 만큼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객석에 앉아 편안히 차기 하이파이 시대를 이끌어 나갈 기기들을 감상하는 것은 마치 갓 대뷔한 뮤지션들의 독창회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무대를 휘젓고 다니는 한창원 사장님은 마치 스티브 잡스를 연상케 했음....(밥사주세요). 본인도 린DS를 사용하고 있는바 타기기들과 비교할 수있는 유익한 자리였고 pc-fi가 역시 차세대 하이파이의 대표주자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를 보니 꼭 오디오쇼를 호텔을 빌리거나 코엑스 같은 대규모 시설에서 할 필요는 없는것 같다. 마치 실내악처럼 작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연주를 감상하듯 즐길 수 있는 오디오쇼가 PC-Fi가 차세대 하이파이의 대안인것과 같이 새로운

매년 참가하는 오디오쇼가 금년에는 없어서 아쉬웠던 차에 관심있는 PC-Fi 집중시청회에 다녀올 기회가 생겼습니다. DS Hall은 실내악공연을 감상할때 와보았던 기억이 있어 이번 시청회의 분위기를 미리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니 와인시음회와 간단히 차려진 음식이 보기좋게 차려져 있었는데 역시 음악감상하면서 마시는 한 잔의 와인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죠. (다음부터 이어지는 시청소감은 순전히 저의 주관적인 견해이며 특정회사를 추켜세우거나 폄하할 의도가 전혀 없는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홀 중앙에 진공관 350W TENOR 350 모노럴 파워앰프와 카르마 그랜드익스큐짓 미디 스피커가 위용을 뽐내며 버티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소유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스피커를 바로 눈 앞에서

'전통적 오디오 팬'인데 이번에 디지털 음원 소스에 대해 경험하면서 정말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폰 조차 익숙치 않은 제 입장에서는 소리도 소리지만 동작하는 인터페이스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PC-Fi에 관한 한 이 정도의 대대적인 행사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많은 기기들이 참여를 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진행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만약 기회가 되신다면 이 번에 평가가 좋았던 기기 3~4대 정도를 선정해서 충분히 설명듣고 시청할 수 있는 행사가 다시 한 번 열리면 좋겠습니다. 사실 제가 듣기에는 다소 전문적인 용어가 많이 나와서 좀 더 쉽게 풀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

벌써 구입한지가 1년가까이 되었군요... 작년 여름쯤 희윤전자에서(김찬정 이사라는 분이 계셨음-이름이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미션 782se를 구입하여 하루인가 2틀만에 양쪽 트위터가 짝짝이인걸 알았습니다. 구입할때 AS에 대한 당부를 철저히 받아놨던터라 전화를 하니 수입사에 전화해서 제짝을 구해준다고 하시더군요... 1주일쯤지나서 우퍼도 점차 지직거리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희윤전자의 그 이사님께 전화드리니 우퍼도 같이 처리해주신다고 1달내외로 처리되게 하겠다고 기다리라고 하시더군요... 한달정도 지났을까 전화를 드렸더니 본사에 주문이 들어가서 오는 중일꺼라고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몇달을 보내고 배편이다보니 몇달 걸린다 본사엔 주문이 확실히

이번에 운좋게 하이파이클럽의 PC-FI 시청회에 갈 수 있었습니다. PC-FI 에 워낙 관심이 많았기에 꼭 가야겠다 마음먹고 있었죠. 각설하고 ㅡ 시청회 입장하니 스피커의 엄청난 뽀대와 거대함이 느껴졌습니다. 공지에 나왔던 기기들이 가득 차니 정말 많게 느껴지더군요. 그중에 저의 관심은 딱 2가지였습니다. 그레이스디자인 m902 , 브라이스턴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그레이스디자인은 제 노트북옆에 딱 놓고 쓰기에 정말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브라이스턴은 제 메인시스템과 같이 물려두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참 희한한게 소리가 한결같이 죄다 좋습니다.ㅠㅠ 그래도 나름 오디오 생활 정말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는데 지금껏 못들었던 소리가 나는건 왜일까요? ;;

PC-FI에 최근 관심을 갖고 어제 운 좋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게는 딱 적당한 시점에 이런 행사에 초청받고 참여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런 행사를 주관해 주신 하이파이클럽의 주최측에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행사가 조금 늦게 끝나다보니 인사도 못 드리고 나오게 되어 이 글을 대신해서 고생하시고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음같아서는 시간이 좀 더 늦어지더라도 더 많은 곡들과 또 같은 곡을 비교해서 들어봤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최대한 많은 제품들을 소개하고 들어보는 시간이었기에 그리고 장비마다의 복잡한 특성으로 인해 그렇게 하는것이 무리가 있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설명도 좋았고요 기기를 연결해 들어본 선곡들도 좋았습니다. 간단한

어제 주최측의 많은 노고와 준비에 감사인사도 하나 없이 입을 쓱 딱아버리는 것은 아무래도 도리가 아니라 생각하거니와, 어제의 위 행사는 제가 경험한 그 어떤 오디오 쇼보다도 월등하였기에 감히 후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창원 사장님께서 줄기차게 양해를 구하셨던 "이렇게 일이 커질 지 몰랐다." 라는 말씀을 굳이 다시 꺼내지 않더라도 어제 행사 규모는 "무한도전"에 가까웠으나, 굉장히 순탄하고 매끈하게 진행되었음을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기기들을 아낌없이 선보여주신 여러 분들께 치하를 드리며, pc-fi 에 대한 오디오업계의 관심을 피부로 느껴볼 수 있었으며 미래의 오디오는 어떻게 흘러갈 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자리였다 생각합니다.

힘사운드 시연회를 한다는것을 알고 오늘이 오기만을 1주일 기다렸다 100만원대 스피커가 얼마나 사운드가 좋을까 별로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월간 오디오 시청실에 들어가는 순간 놀라운 소리에 압도 당했다 분명히 북셀프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인데 옆에 있는 B831 라우드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는 듯한 웅장한 사운드가 들려서 내귀를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북셀프이면서도 스케일이 작지 않은 소리에 놀랐고 소리의 좌우 구분이 되며 악기 소리가 분명하게 나는 밀도있는 해상도에 놀라고 말았다 지난주에 로이코에서 B&W 805 다아몬드 스피커 소리를 들었는데 H522 스피커 소리가 너무 맘에 들어서 B&W 805 다아몬드 사면 후회하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H622 청

제일 기대 되는 부분은 어플 보다는, 스트리밍 서비스 부분인데요! 랩소디와 인터넷 라디오를 슬루스 인터페이스로 쓰게 된다면 정말 편해 질 것 같습니다. 소스 기기의 끝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은가 봅니다.

부탁드립니다. actor1818@naver.com 010-5759-0388 오디오인드림에서 공제해던 나그라 복각 프리앰프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겨서 회로도가 필요합니다 회원님중 회로도를 소장하신분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오디오키드에서 이벤트를 하는데 혼자만 알고 있긴 아깝네요^^ 근데 여긴 오디오키드 제품 쓰시는 분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그래도 아마 있을거라 생각하고 올려봅니다 링크 : http://www.audiokid.co.kr/board/board.php?pagetype=view&num=3325&board=1234&block=0&gotopage=1&search=&s_check=1

중국 당대의 음악, 무용, 미술등 전통문화를 성공적으로 복원하고 브로드웨이 공연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공연입니다. (오바마 대통령 상원의원시 관람후 추천작임) 동양 전통 문화의 정수를 보여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남 광양에 살고 있는 장영익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CD 플레이어 정보가 부족하여 부끄럽지만, 제 기능을 모두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 고수님들중에 스튜더 D730에 대한 카탈로그나 혹은, 작동법(Cut 기능 및 Next 에러 등)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연락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화 : 017-247-2647 ★메일 : cp990024@posco.com 거듭 부탁드립니다. 안녕히계십시요.

지난 18일 금요일경 DS 시연회가 있다는 소식에 저녁을 먹고 가족들과 부산 BEXCO를 찾았습니다. 이미 LINN KLIMAX DS를 국내 1호로 구입하여 사용중이지만 이번에 시연에 사용되는 제품은 DYNAMIK POWER라는 전원부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제품인지라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바쁜 마음에 오후 7시경 도착한 시연회장에서는 한창 셋팅 작업이 진행중이었으나, 최초 설치된 위치에서 좌,우측 벽면 소재가 다름으로 인해 좌/우 저역 발란스가 상이하게 느껴져 시연 30분전에 서둘러 다른 위치에서 다시 셋팅을 하는 어려움이 있어보였습니다. 벡스코2층M201-3호에서 8시10분부터 시작해 10시경에 끝난 시연회는 초반에는 LINN Digital Stream Player개요 및 기술소개가

안녕하십니까 하클에 눈인사만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오디오인 드림에서 공제한 레퍼런스 턴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초보로 소리에 만족하며 잘 듣고 있던중 벨트가 끊어졌습니다 구입시 몇개를 더 신청하여 사용하전중 이젠 다 소모하였는데 새로 구입을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혹시 같은 턴 테이블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저와 같은 문제에 접하셨을텐데 어떡게 하시고 계시는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디오인드림이 그렇게 되고 나니 A/S 가 문제가 많이 되는군요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호영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