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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45살 늦장가 가는 유방장님 결혼식에 오셔서 음악회도 즐기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혼일시: 1월 28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21번지 은평제일교회 주차: 교회지하주차장 60대, 임시야외주차장 200대 주차 가능 약도: (첨부파일 참조) 기타: 2부순서로 정상급 음악가들의 국악과 클래식 콘서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 유방장 결혼인사: 슈만과 클라라의 아름다운 사랑처럼 그토록 오랜시간 기다려왔던 두 사람이 하나됨으로 인해 저희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의 시작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1월의 끝자락에 소중한

어제 일 입니다.   11시쯤 저놔벨이 울려서 저놔기를 보니 딸년 임니다.   왠일루 아침부터 전화를 하지 하면서 받아보니   다짜고짜루 하는말이....   "아빠~~~ 나... 애기 낳어...."     함니다.   아니...아닌밤에 홍두께두 유분수지....   아직 예정일두 좀 남았고.....   애를난 산모치고는 목소리가 너무나 우렁차서   " 야....뻥치지마....무슨 애를 낳다고...뻥을쳐...."   "아빠....정말이라닌깐....."   아이쿠...정말루 낳았는가보다 하고   마눌님하고 서둘러서 병원엘 가보니  

인경방 방원 어르신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1년 대장님을 보내드리고 여러분들 마음이 아팠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2012년은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대박나는 한해가 되시길 간절하게 기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추신) 우장님 우장님은 2바이올린 팬클럽하세유.                저는  1바이올린 팬클럽 할래유(우장님을 위한 큰글씨)  

어느덧   2011년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엊그제 가  1 월 이였던거 같은데   세월 참으로 빨리 간다는 것  을 새삼 느낌니다.   다사다난 했던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2012년 새해에는 우리인경방 회원님 들의   가정에 건강과 사랑, 행복과 웃음이 넘쳐나고   하시는일 모두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저에게도 2011년은 참으로 의미있는 해였습니다.   새로이 창업을 하여 어떻케든 키워보자고 정신없었는데   힘만 들다가 한해가 지나 가는군요.   저두 내년엔 대박을 내기 위하여 더 열심히 할것 임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너무 멋진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그 어떤 4중주단에 비해 전혀 꿀리지 않는 연주 실력입니다.   혁준이 형, 우장님, 김원장님 주무시나요? ㅋ   다시 봐도 예쁘고   여기에도 인공 조명이 떳습니다.   우장님과 김원장님은 조는게 맞는거 같어요 ㅋㅋ   앵콜까지 끝내고 인사... 너무 예쁘다.   연주가 모두 끝나고 다 같이 차 한잔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정말 그 어떤 연주 보다도 훌륭했습니다. 또한 공짜로 음악 들으신 주변 분들도 협조가 아주 좋았습니다.   고생하신 방장님께 박수 짝짝짝!!!!     오우~~~사진 색감 죽음

어제 모두들 항홀해 하셨슴니다   연주회 끝나고 모두들 심취 하셔서   취중 발언들을 많이덜 하시더군요   이런 음악회 앞으로 자주 하자심니다.   이거 음악에 취한 나머지...취중발언 아님니까..??     어젠 우리 동호회 회원이 아닌 일반 손님들도 아주 즐거워 하셨슴니다.   그분덜 아마도 이런 음악회가 처음 이신듯 함니다.   그래도 그분들이 계셔서... 연주 단원들이 더 힘을 받은것 같슴니다.             유피디...아니 우리 방장님께서 연주가 시작되기 전 해설을 하시는 모습 임니다.      

어제 송년회 감동 감동입니다   동영상으로 하나 제작했는데 영  못올리네요   아무래두 제가 감각이 떨어졌는지 하는 방법을 모르겄습니다   유튜브에는 올렸응께 가서 보세유   주소 긁어다가   http://www.youtube.com/embed/mefINLhDaLg     딸래미하고 같이 가서 정말 좋은 시간 같이 했습니다.   내년이 아니라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분들 팬되기로 했습니다.

송년 으막회 하긴 하는겨...??   할꺼 가트면 이쯤에서 증말루 한다구 못을 박아야제.....   글고 리플 안 다신 분덜 빨랑빨랑 리플 다세요   달랑 여섯명 간다하니   우리 방장님께서... 할까 말까 고민중 이신거 가튼데....   꼭 갈꺼라고 리플덜 다세요   마니마니 달려야 방장께서 신이나서 준비 하실꺼 같슴니다.

인경방 송년음악회를 공지합니다.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인경방이 생긴 이래 가장 슬픈 달이되고 있습니다. 실내악을 좋아하신 대장님을 위해 대장님 추모음악회를 겸해서 현악 사중주단을 초청해 음악회를 하려고 합니다.   연주단체는 콰르텟 클라라입니다. 해외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제1바이올리니스트를 필두로 웬만한 콩쿠르는 다 휩쓴 쟁쟁한 연주자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인원을 체크해야하니 반드시 댓글로 참석유무를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부디 대장님의 뜻을 기리어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인경방활성화의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못뵈었던 분들께서도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부부동반 참석으로 더 화기애애한

방장님!   인경방 송년회는 하나요?   만약한다면 날자와 장소 공지를 하셔야합니다.   회원님들 일정들이 있으실것 같은데   바쁘신줄 알고있어서 미리 챙겨드립니다.   또한 결혼 준비에 열중이신 방장님   결혼 날자와 장소도 공식적으로 발표하시죠.             아휴~~~~~~~~~~~   또 이 형님이 챙겨야하는구나.   류퓌뤼방장하고 썹이총무 한따꺼리 할래!!!

2009년 8월 어느날이었습니다   아무 말씀 없이 놀러 오셨다며 점방에 들르셨습니다   가끔 어머니도 모시고 오시고 하셨고 심심하다고 놀러 오실때도 있었고 또 뭔가를 들고 오시는 것을 잊지 않으셨지요   그러나 그날은 약간 무거운 표정 이셨습니다   "요즘 담배맛이 이상해. 가슴 사진 좀 찍어줘봐"   그래서 가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분야의 문외한인 제눈에도 심상치 않았습니다.   형님 또한 과거 군위생병 출신으로 사진이 이상함을 단박에 알아보셨지요   그리고 2년 4개월이 지난 어제 형님은 우리곁을 떠나셨습니다.   그누구보다 강단 있으시고 단단해 보이셔서 저희 모두는 형님이 털고 일어나

참으로 슬픈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의 정신적 지주이셨던 좌장님(이기하 님)께서 지병으로 오늘 새벽 우리곁을 떠나셨습니다.   얼굴 한번 못 뵙고 보내드려 죄송한 맘 금할길이 없습니다.   하클회원님들께서는 오늘 오후 4시에 장례식장에서 보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제가 다 전화를 드려야 하나 이곳을 대신하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주위분들께 연락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뵐 수 있는곳 : 마송장례식장 3호실(경기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422-9번지)   발인 : 2011년 12월 13일(화요일)   좌장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음악과 함께 하실것으로 믿습니다. &nb

11월 15일 베를린필의 말러 9번에 뒤이은 12월 9일 서울시향의 말러 9번.. 서울시향 입장에서는 엄청난 악조건입니다. 물론 두 공연을 모두 듣는 청중비율이 어느 정도일지 미지수입니다만.. 게다가 최근 모지방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의 배우자인 시의원의 의도가 의심스러운 문제제기 (물론 제기된 문제 중에 앞으로 시정해야 할 부분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로 인한 외부의 노이즈.. 저도 12월 9일 공연을 보러 갈 것인지 망설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11월 15일 베를린필 공연 도중에 이들이 보여준 예상 밖의 인간적인 면모들(4악장 1바이올린 파트의 충격적인 삑사리, 4악장 스테판 도르의 이상한 호른 사운드, 3악장 거이 브라운스타인 악장과 비올라 수석과의 엇박자 등)을 보면서, 그리고 실황에서 극대

수피카  전기줄 있으면 좀 양도 부탁디림니다...   무신 뜬금읍는 야그 이냐고요,,,   헤헤...나의 애첩들이 거실로 쫒겨나서 서럽다고 징징대고 있어서   전기줄이라도 하나 바꿔볼까 해서요,,,   장터에 잠복할 시간이 읍서스리 혹시 횐님덜께서 창고에 묵혀둔   마사이수피카 전기줄 있으면 양도 해주셔스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번은 010-8871-9548 입니다. (참! 전번이 사생활상 바뀌었습니다.)   참고로 수피가 전기줄은 싱글입니다. 꾸^^뻑

상담 좀 하려고 하니 인경방 오됴제현 오됴 으사님들께서는 중생을 가여이 여기시어 답변 부탁드림니다.   단게 아니오라   지가 안방에서 음악을 듣다가 이제 세월이 흘러 지가 힘이 없어져서   안방에 있는 오됴 철거 명령이 떨어져서 거실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거이 멉니까?  소리가 초딩들이 놀이공원가서 날띠듯이 날띠고,   미** 머리 풀어헤치듯이 산만하여 20-30분 들으면 지 마음까정 산만해집니다.   그렇다고 옛날 힘있을때 처럼 여기저기 구석탱이에 흡음제를 붙이지도 못하는 실정입니다.   보통 거실 환경은 오됴를 중심으로 왼쪽은 베란다 유리창이고   또 한쪽은 주방으로 연결되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