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오디오에 빠져사는 이정식이라고 합니다. 어쩌다 보니 기기를 좀 자주 바꾸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비청을 많이 했습니다. 비청한 결과로 기기를 단정짓고 구입하곤 했지요 비교청취를 하면 다른기기와의 차이를 정말 쉽게 알 수 있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고민이 생겼습니다. 요즘 최대의 고민은... 처음 들어 보았을때의 느낌과 비청했을 때의 느낌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투명도가 좋은 기기를 들이고 한참 참 투명한 음색이구나 생각하다가 다른 기기를 들이고, 비청을 해보면 의외로 투명함이 덜하다고 느끼게 될 경우 갑자기 기존에 투명하다고 느낀 음색이 그렇지 않다고 느끼게 될 경우가 있습니다. 플라시보 효과인것 같기도 합니다. 한번
오늘구한 캐리 300SEI 신형에 잘 매칭되는 스피커를 추천부탁드립니다. 현재 다인 1.3se와 매칭이 했는데 구동이 잘 안되네요. 음이 조금씩 밀리고 저음도 약간 통제가 안되네요. 어떤 스피커와 궁합이 좋을까요?
5 CD 체인저인 CDP 티악 PD-D2420에 대해 문의합니다. 이 CDP가 외제 CD 체인저 중에서 국내에 가장 보급이 많이 돼 있는 모델 같은데 음질과 음색의 성향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만일 고장이 났을 때 애프터서비스는 제대로 되는지 궁금하군요. 정식 에이 에스센터가 서울에 몇 군데나 있는지요? 2008년까지 수입되고 그 이후로는 수입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하는 말도 있던데 그 말이 사실이라면 그 내막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인켈의 5CD 체인저인 CDC5080과 CDC5090은 2002년에 출시된 구모델이라서 CD-R이나 CD-RW는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재생도 하지 못하는가요? 그럼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하며 밸런스케이블 2조 및 파워앰프 1대 구합니다. 제가 사용중인 린사라 아이소바릭 스피커(네트웍이 없는 초기 액티브형)를 유레이 525를 구하여 2채널 멀티앰핑으로 연결할려고보니 -현재도 소리는 좋습니다. 고음과 저음부에 필름콘덴서와 동선저항을 적정한 크로스오버 주파수로 나누어 연결하여 감상중입니다. 그러나 유레이 채널디바이더로 정확한 크로스오버 주파수를 찾아 분리하였을 경우 나오는 소리를 듣고싶어 시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스캔스픽 2008이 중고음으로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저음과 중고음을 나누는 크로스오버는 주파수는 4KH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잘못알고 있는지 조언 바랍니다. * 스캔스픽 2008이 4KH로 나와 있어 기준을 잡았습니다. 연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오랫동안 를 운영하시다 강동구 강일동으로 이사하셔서 외제오디오 위주로 수리해오신 분으로 실력이 있으실 뿐만 아니라 양심적이신 분입니다. 본인이 광고하시는걸 쑥스러워 하셔서 제가 올립니다 제가 10년째 드나들고 있어 감히 추천할만 할 뿐만 아니라 이용하신 많은 분들이 적극 추천하십니다. 서울, 경기 수도권 일대는 출장 가능하시다고 합니다. 하이엔드, 진공관 오디오 뿐만 아니라 소니 TV, 매장 음향기기 등도 설치,수리 잘하십니다. 이제 고가 오디오 무겁게 들고 다니시면서 주차료 내거나, 기기에 기스 내지 마시고 집에서 이런저런 오디오 상식 이야기 하면서 편안하게 수리 하십시오. 물론 자택에서도 수리하시고 지방은 택배로 받아 수리해서 보내주시더군
얼마전 마란츠 인티pm-15s2, 씨디피 sa-15s2에 슈퍼hl5와 물렸습니다. 그런데 그 소리 자체는 좋은데 음이 넘 심심하다고 해야하나요.. 스피커 중간에 브라운관 소니 36인치 tv땜에 그런가 음장감도 없고.. 다른분들은 스피커에서 소리나오는걸 모른다는데 이 시스템에선 악기소린 스피커에서 직접적으로 들리네요. 듣기는 편안한 음인데 음색이나 음장감이 없다고 해야하나.. 암튼 듣기가 넘 심심하네요.. 궁합이 안맞아서 그런건지 비싼 가격에 구입했는데 넘 혼란스럽네요.. 실제로 사용하고 계신 고수님들 말씀 아끼지 마시고 있는그대로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audioN****.com(HD*****.com) 에서 HDMI 1.4 케이블 15M 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연결해보니 화면이 안나오고 깜빡깜빡거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기계들에 연결해도 마찬가지더군요. 그런데 SKYLIFE 셋탑박스는 정상으로 화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쇼핑몰에 보내서 확인했는데 거기서 확인한바로는 이상이 없다고하더군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쇼핑몰에서는 환불도 안해준다고합니다. 참고로 같은 케이블 2M, 3M 도 동시에 구입했는데 이케이블들은 다 잘나옵니다.
오디오에어로 캐피톨레 MKII CDP 의 리모콘이 고장났는데, 지방이라 수리를 어디에 맡겨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리모콘 수리처나 새제품 구입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기 한개 산다고 구입글 올렸었습니다. 어제 아침 팔겠다고 전화 왔었습니다. 저녁에 연락 주겠노라고, 기다려도 전화가 없어 제가 전화를 했지요. 서울 00동이 집이니 오늘 점심때 쯤 만나기로 했습니다. 통화 직후 게시판을 보니 판다고 올려 놨더군요. 그리고는 지금까지 전화 안받습니다. 물론 금전적으로 손해본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서울까지(140Km 입니다) 가기 위해 일정을 다 변경해 놨는데, 씁쓸합니다.
금일 시청회에서는 PCFI를 통해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고음질의 소리를 시청하게 되었다 앞으로 CDP 및 CD는 점점 사라지고 ON-LINE을 통한 원음 확보와 DAC의 결합이 대세를 이루지 않을까하는 확신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자리였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BOULER는 이름 값을 해주었고 JBL도 POP과 JAZZ에서는 DD 66000보다 나은 능력을 발휘 해주었지만 역시나 CLASSIC에서는 한계를 보여 주었다 CLASSIC 시청을 위해 다른 스피커도 준비 해주셨으면 하는 좋았을 것이라 생각하며 요즈음 계속해서 PCFI의 길잡이가 되어주시고 있는 하이파이 클럽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고맙습니다
하이파이 클럽도 참 오래 합니다...ㅎㅎ 사이트 구성은 예전이나 크게 바뀐거 같지도 않고, 아이디도 아직 그대로 남아있고... 실로 얼마만에 이런곳을 찾아보는것인지...;; 한 10년 가까이 되지 싶네요... 집에 있는 lp와 cd가 아까워서...단촐하게 오됴를 다시 해볼까 하고 장터를 들락거리고 있습니다만 이곳의 장터는 딱히 운영자가 관리를 하지는 않는거 같더군요. 제일 애로 사항은 판매자가 가격을 적어놓치 않거나 판매후 글을 삭제해버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므로서..소위 시세...라는 것을 알기가 힘들어 집니다. 카메라쪽 사이트들은 한번 글을 적으면 삭제나, 수정을 할 수 없도록 엄격히 제한합니다. 그리고 가격을 적지 않은 게시물에 대해서는 바로 제재를 가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Qed c300+p300을 팔려고 하는데 중고가격은 얼마정도 할까요? Qed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부탁드립니다. huny010501@hanmail.net
하이파이클럽 가입하고 첨 쓰는 글이네요. 좀 늦었지만 PC-FI 시청회 후기와 개인적인 생각들을 공유해 봅니다...^^ 이번 DS Hall 오디오쇼에 참석하면서 예전 생각이 나더군요. 매년말 코엑스에서 오디오쇼를 할때마다 마치 디너 부페를 즐기듯 참관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음식을 싸올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만큼은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어느 해인가부터는 현실(자금-,.-)과의 괴리감 때문에 가지 않기로 결심을 했더니 그 후 대규모 오디오쇼가 없어져 매년 즐기던 즐거움 하나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당시 CD 이후 SACD가 처음 소개되어 각광을 받을 것이라 소개되기도 했는데 개인 미디어의 컨텐츠나 기기의 시장 흐름은 오히려 품질을 양보하되 쉽게 접할 수 있는
안녕하세요. 예전에 가입하고선 회원님들께 인사가 늦었습니다. 가끔씩 들어와 정보도 구하고 하지만 글은 처음 올리는것 같군요. 음악을 좋아해서 다양한 음악 쟝르를 듣다가 예전에 아는 형님께 졸라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앰프를 하나 얻었는데 그 앰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여기 계신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앰프는 ALCHEMIST FORSETI APD15A INTERGRATED AMPLIFIER 입니다.조회를 해보니 회원님들중 어느분이 이앰프를 소유하고 계신분이 계시더군요. 제가 듣기론 이 앰프는 클래식에 어울리는 앰프라고 들었습니다만 저는 쟝르 구별없이 연결해 듣고 있습니다.^^ 여건이 여의치 않아서 어울리지 않는 캠브리지 씨디피와 JBL4412 로 연결해
월초에 휴일을 붙여 억지로 휴가 만들어 부산에 다녀오자마자 감기로 며칠 고생하다보니 귀찮음이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왔으나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걸 보니 아직도 그날의 여운이 남아 있는것처럼 보임 디에스홀에 도착하면서 발렛파킹으로 업된 기분을 몰아서 과자몇개 입에 넣고 헤드폰도 비싸다니가 한번 써보고 바로 2층으로 착석하니 풍채좋으신 한사장님께서 카르마그랜드사이에서 전후 좌우로 뛰면서 열연중. 10가지정도의 pc-fi 기기들이 선보였는데 1부는 2층에서 2부는 1층사이드에서 눈을 감고 청음. 역시 나같은 막귀는 음질차이를 느끼기 힘들다고 보고 일단 뽀다구나는거 찾기 시작하는데 역시 비싼게 좋은거라는걸 깨달음. 최소한 모니터는 동반되어서 앨범 자켓이나 음악설명 비하인드스토리는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