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http://thecheat.co.kr 다들 주의 하셔서 마음 상하시지않기를 바랍니다. 가끔 올라오는 사기당했다는 글들을 보면.....저 역시 마음이 안좋습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참고 하세요.

그 생각이 또 나면서 잠이 안오네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헤드 앰프가 고장나서 수리를 하게되었습니다. 해당 메이커 수입상에 수리를 의뢰하러 갔는데.... 고장 부위의 테스트에 대한 내용으로 설왕설래 하다가 업체 사장님이 쌍욕을 "이xx야, 가져가, 니거 안해줘"..... 황당... 내가 화를 낸 것도 아니고, 내 의견을 설명하려고만 했는데, 우여 곡절 끝에 화해하고, 수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주 후에 수리 완료된 물건 가져와 들었는데, 소리가 이상해서, 체크해 보니 핵심 부위의 저항(수리 의뢰하지 않은 내용)이 다른 종류의 것으로 바뀌어져있어서, 전화했더니, 수리 기사님은 구해보겠다는 그러나, 단종된 제

KRC-HR과 KRC가 왜관상은 거의 동일하더군요. 차이점이 뭔가요??? 그리고, KRC-HR과 KRC 중 어느 것이 상급기종인가요 그리고, 중고가가 포노보드가 장착되었느냐 아니냐에 따라 차이가 나겠죠?^^ 고수님들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요즘 KRC-HR에 관심이 가서요...근데 KRC를 보니 거의 비슷해서 질문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스트레스로 이사까지 하는 번거오움을 겪었습니다. 먼저 아파트가 차음이 거의 안되서 조금만 볼륨을 올려도 윗집 아랫집 다 달려옵니다. 그런데 1층으로 가셔도 사정은 나아지지 않으리라 생각듭니다. 밑에집은 아니더라도 윗집은 분명 내려와서 난리 칠테니까요? 전 라흐마니노프 라는 방음 업체에 의뢰 작은방하나를 시공했는데 꽤만족합니다. 윗집 아랫집 새벽에 정말 큰소리로 틀어도 한번도 말썽이 없었습니다. 차라리 이사 하지 마시고 (어차피 이사해도 방음을 확실히 하지 않는 이상 문제가 반드시 생기리라 봅니다.) 라흐마니노프에 의뢰해 보심이 어떨지요? 저도 많은 고민끝에 결정해서 800정도 들여서 작은방 하나를 완전 저의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일때문에 새벽에야 음악 을 들을 수 있는 저로서

이제 아이스파워의 사용기에 대한 마무리를 지을까 한다. 지금은 아이스파워 모듈을 사용한 앰프가 상당히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는 인상인데, 어찌되었든 그것은 국내 업체인 사운드포럼이나 오디오인드림에서의 동 모듈을 이용한 앰프의 제작이 합리적인 가격선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정말이지 나름대로는 많은 스피커들을 이 앰프와 매칭해 보았고, 개인적인 오디오 생활에 있어서 이 앰프만큼 많은 스피커들과 만나게 해줘 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만큼 본인도 이 모듈을 이용한 앰프에 애착이 많다는 것으로 이해를 해주주시면 고맙겠다. 각설하고, 결론적으로 화두를 던져보자면, 이 앰프가 가진 최대의 장점은 바로 ‘구동력’이다. 아주 슬림한 사이즈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출력과 댐핑능력 제

아랫집 태클에 견디다 못해 1층으로 이사가기로 했습니다.... 큰방 (480* 450cm) 을 업체에 맡겨, 제대로 방음을 해볼려는데,, 얼마나 들까요?? 1000-2000만원 사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알텍A-5 를 꽤 빵빵하게 들을수 있을까요? ^^;; (제가 좀 난청인가 봅니다...) 업체에 맡겨 방음만 한경우 흡음이 너무 되어버려 아주 건조한 소리가 나지 않을까요? 그 경우를 대비해서 업체에 어떤 요구를 해야 할까요? 아주 스트레스 끝에 이사를 결정했으니,,고견 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

중원의 고수님들께!! 사용하고 있는 인터 선이 그저 그런 수준이라 중원의 오됴 고수님들(특히 여러 케이블을 두로 섭렵하신 분들)의 추천을 부탁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기는 스피커 : 웨스트민스트 로열, cdp : 와디아861, 프리 : 실바웰드 1000R, 파워 : 실바웰드 300M, 아나로그 : 린 손덱 LP12 등입니다. 와디아 861을 사용하면서 느낀건데 흔한 말로 케이블을 좀 타는것 같습니다. 두툼하면서도(그렇다고 멍청한 소리는 질색) 촉촉하고 질감이 잘 살아나면서도 거칠지 않은 음색에 귀가 길들여저 있는데 어떤 케이블을 물려야 제 스스템에서 +알파가 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또 한가지 괜찮다 싶은 케이블은 천문학적(?) 가격으로 억장이 무너지게 만들고 하

먼저 이런 글 올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마땅히 쓸 곳이 없더군요. 취미로 같이 음악 연주 하실분을 찾고 있습니다. 저는 더블베이스를 맡고 있습니다. 뭐 이제 기초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명 있는데 기타를 조금 칩니다. 드러머를 우선 구하고 싶은데 다른 악기도 환영합니다. 한달에 두어번 정도 만나서 연주도 하고 음악이야기나 오디오 이야기도 나누고 음악감상도 하고....... 연습실은 훌륭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할수 있습니다. 의정부에 있습니다. 장르는 특별히 정하지 않고 재즈나 보싸노바 정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순수 취미활동이니만큼 너무 잘 하시는 분은 곤란합니다. 저희가 많이 딸리거든요.^^! 아무 부담 갖지 마시고 연락 주세요. 017-740-0648 j

하클에 올려진 글들을 보면서 많은 분들의 열정을 느낍니다.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의 오됴 입문과 하클 가입이 자랑스럽기 까지 합니다. 여러분들의 그 순수한 열정이 영원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상희님의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을 올려봅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려면 난 열 사람의 얼굴을 가지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예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내 얼굴을 바꿔주어야 한다는 걸 모르고 사랑만 있으면 저절로 행복이 찾아오는 줄 알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손,익을 따지는 사랑은 사랑이 아닐 것입니다. 사랑은 희생이라 생각하지 않고 아낌없이 나를 내어주는 일입니다. 사

얼마전 서랍을 뒤지다가 20년전에 사용하던 MM형 카트리지를 발견했습니다. 그때 시스템은 아마도 JBL (40이었던가?), 마란쯔 리시버 앰프, 테크닉스 턴테이불 이었던것같습니다. 그때는 그 명징한 소리에 황홀감을 가지고 들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카트리지를 결합하고 소리를 울리는 순간!!!! 악!! 소리가 나더군요. 아니 이런 소리를 그때 들었단 말인가? 도저히 1분이상을 듣고있기 힘든 음이었습니다. 카트리지 하나만 옛날과 같고, 시스템은 10배이상 좋아졌는데도... '내 귀가 하이엔드 귀가 되었구나.' 소리를 잘 구분하는 황금귀가 되었다는 얘기는 절대아닙니다. 쓸데없이 고급스러워졌다는 말입니다. 저는 오디오를 결정할때 마지막으로 집사람에게 선을 뵈고 구입을 합니다. 그

중립성이란 중립적인 듯한 느낌만으로는 객관성을 보장할 수 없고 결국은 물리특성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음은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꼭 따지자면 레코딩 스튜디오의 마스터링 룸에서 마스터 엔지니어 귀에 들린 소리가 레코드의 원음일 수 밖에 없겠죠. 예를 들어 마스터 엔지니어가 연주자를 클로즈업 시켰는데 오디오파일이 뒤로 물러나게 만들었다면 원음같다는 느낌은 받을 지언정 원음재현이라고 할수 없으므로, 원음을 추구한다면 스튜디오 소리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일차 목표가 되어야 겠지요. 그러나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사용한 기자재나 설치의 한계가 있으므로 스튜디오 소리 보다 더 충실도 높은 소리를 소비자가 재현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재현의 과정에서 결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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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인사드려요, 며칠 전 여성 이름이 뜨는 걸 보고 용기를 내어 가입인사 드리는 이혜경입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죠? 날로 날로 까다로운 귀로 거듭나는 남편을 보면서 저는 저부터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히 하이파이 회원이 될 자격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10년 전 시집올 때 예물 대신 오디오를 장만해 올 때만 해도 남편 귀의 민감성은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허긴 신혼이니 나와의 차이점은 모두 애정으로 덮을 수 있었겠죠? 헌데 결혼 10년을 맞는 개띠해를 맞으면서 저는 결단을 내려야 함을 간파했습니다. 민감덩어리 남편을 모두 받아들이고 남편의 성치 않은 귀에 뜨건 관심과 사랑을 쏟기로 말이죠, '피할 수는 없으니 이제 부터 즐겨보려고' 하이

오디오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한 회원분의 추천으로 회원 가입과 동시에 인사를 드립니다~ 달리 작성할 꺼리를 찾지 못하여 자작시 한 편 올리도록 하겠으니 무례가 아니됐으면 좋겠네요~ 채 은 실 그리울 땐 그리워하라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모를 메마른 삭막함이 들이 닥치기 전에 그리울 땐 목숨처럼 그리워하라 어느 때이던, 무엇이던, 그립던 때가 그리워지리라. . .

2003년부터 2006년 1월 7일 현재까지 국내에서 어느 업체들(혹은 개인)로 부터 본인께서 가짜 XLO 케이블(XLO Reference/2 Type-10A, XLO Ultra-12)을 판매자로 부터 진짜라고 속아서 구입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혹은 자신이 구입한 제품이 가짜라고 의심이 가신다면, 저희에게 연락 주십시요. 그간 위 두 종류의 가짜 XLO 케이블들만이 국내에 다량 유통되었었습니다. 그러나 가짜와 진짜는 어느 누가 보더라도 확연히 다릅니다(특히 Ultra-12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혹은 케이블의 표면에 인쇄가 되어있더라도 그것이 가짜라는 것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미국 XLO사에서 공식적으로 한국의 관계 기관에 보낸 문서)가 입증하듯이 당사는 그것이 가짜라는 것을 자신있게 밝힐